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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7 22:39 | 조회 751 | wlgus5427
산채만 비벼요 곤드레밥
간편식으로 챙겨먹기 좋아
@써니네하루
요 몇일 일 마치고 퇴근 후 집에
오면 간편식으로 챙겨 먹다보니
인스턴트 위주로만 먹게되더라고요.
밥이라도 할까 고민하다가도
귀찮고 피곤하다보니 편하게
라면이나 먹자 하고 말게 되더라고요.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간편식으로 밥에 비벼 먹을수
있는 산채만비벼요 곤드레밥을 선택했는데요.
직접 먹어보니까 더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도 챙기면서 오랜시간 걸리지
않아서 워킹맘으로 한끼 먹기
딱인 산채만비벼요 너무 편하더라고요.
간편하게 밥에 슥슥 비벼먹는 곤드레밥
간편하게 밥에 슥슥 뿌려서 비벼
먹으면 되니까 훨씬 간편한데요. 친정아빠랑
같이 지내는 중에 아빠도 한포 뜯어서
밥에 비벼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잘드시더라고요. 워킹맘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기
좋은 곤드레밥이라 추천하고싶더라고요.
어른들은 따로 라면이나 인스턴트인
제품 보다는 이렇게 건강식으로 되어 있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좋겠더라고요.
가뜩이나 건강도 챙겨야 하는 부분인데
라면만 드실때에는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한데 간편하게 한포 뜯어서 밥에 비벼
김에 싸먹어도 맛있고 계란프라이랑 곁들여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강된장맛 고추장맛 고소한맛 등등
다양한 맛별로 골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어렵지 않은 요리인 계란프라이 등은
친정 아빠도 직접 해 먹을수 있으니까
밥에 비벼 계란이랑 곁들여 먹기도
딱 좋았어요. 맛도 곤드레특유의 고소함이
많이 느껴지니까 입맛도 돌구요.
냉장보관으로 보관해주시면 되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입맛없을때 하나
꺼내서 쓱쓱 꺼내 먹음 편하고 좋더라고요.
집에서 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차박을
떠날때에도 다른 반찬 챙길 필요
없이 간단하게 간편식 산채로비벼요
하나 챙겨 주면 어른들과 함께 여행가도
부담없이 음식을 준비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유통기한은 넉넉하구요.
절취선에 따라 잘라서 밥에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답니다.
사실 써니맘은 곤드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곤드레 나물 무침을 몇번 시도
해보려고 했지만 두번 정도는 실패..
건조 되어 있는 곤드레를 반나절 불리고
삶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결국 버리게 되는 사태까지 ;
너무 맛있지만 집에서 해먹기는
시래기나 곤드레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산채로비벼요로 집에서 간편하게
챙겨 먹고 있으니 편하게 먹고
있는 중이에요. 진작 이렇게
먹을껄 싶은 생각이 올라오는거 있죠
건강도 챙기면서 간편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좋은 산채만
어른들 집에서 드시는 간편식으로도
좋고 육아하느라 바쁜 엄마들 밥 챙겨
먹기에도 딱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저녁도 곤드레로
비벼요 하나 푹 뜯어서 밥에
비벼 먹어야할것 같아요.
벌써 부터 군침도는 입맛 :)
wlgus5427 (30대, 경남 김해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