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집콕놀이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시작 색종이접기

@써니네하루

아이와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해요

제가 해줄수 있는 놀이는 제한적이고

아이는 엄마랑 더 놀이 하고 싶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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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집콕놀이에서도 학습지

또는 소소한 만들지 재료들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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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푹 빠진 것 중에 하나가 색종이접기

인데요. 색종이 접기는 아이가 좋아는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럴듯한

작품을 만들어 내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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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접을 수 있으면서 만들었을때

퀄리티도 좋아 보이는 종이접기 책이

한권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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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시작이라는

종이접기책인데요. 색종이접기는

다소 어렵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접고

작품을 완성하기 까지는

쉽지 않아서 잘 안해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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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도 엄청 간단한데

배경지에 색종이 자체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단순하게 몇번만

접어도 그럴듯한 작품이 완성되니까

아이도 힘들어 하지 않고 곧 잘 해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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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야 하는 부분 별로도 색이

나눠져서 있으니까 접는것도

어렵지 않았어요. 그래도 색종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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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다는것 자체가 눈과 손의 협응력이

필요로 한 작업이기 때문에

집콕놀이로 엄마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하기엔 딱인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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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종이접기는 배경지에

원하는 곳에 붙여 주면 되니까 훨씬

실감나게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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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도 함께 동봉되어 들어 있는데요.

스티커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색종이

접기 하기 전부터 꾸며 줄거라고

붙이려고 하는 써니 겨우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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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색종이 자체에 그림이 그려져

프린팅된 종이다 보니까 아이가 접기에

진짜 쉽게 종이접기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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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인 엄마도 색종이 접기에 겁이

많은 편이긴 한데 이렇게 쉽게

나와있는데 그럴듯한 작품이 완성

되니까 아이에게 보여주기도 뿌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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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에는 색종이접기 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면 뒷장에는 프린팅된

색종이 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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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책 절취선을

따라서 뜯어내면 되니까 간편해요.

한장에 4장씩 있는거라 가운데

십자 모양으로는 가위로 잘라서

만들어 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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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접고 있으니까

궁금했던 하준이도 옆에 와서

누나랑 함께 접어보겠다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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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까

써니도 준이에게 가르쳐 주면서

즐거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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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세모접기 + 네모접기

등등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6세종이접기 집콕놀이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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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번호도 적혀 있기 때문에

번호따라서 접어주면 더 쉬워요.

엄마들 중에서 저처럼 색종이접기는

어렵고 쉽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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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도 많겠지만 그런 분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종이접기 책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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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낮은 편이라 한가지를

끝까지 해내는걸 어려워 하는데요.

요번에 스마트베어 머리가좋아지는

종이접기 시작 하고 나서는

하나씩 완성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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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수 있는 간단한 집콕놀이를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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