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wlgus5427/223218825224
유아썬쿠션 어린이 선크림
가을철 유아 썬팩트 베리맘
@써니네하루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써니맘이에요. 날이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아직 한낮에는 가을 햇볕이
많이 따갑게 느껴지더라고요.
한여름에는 여름이라
유아썬쿠션 부지런히 바르고
다녔는데요. 얼굴 한켠에
점이 작게 하나 생겼더라고요?
하루종일 밖에서 뛰어 놀다보니
아무래도 햇빛에 얼굴이 많이
타서 그런가봐요.
남자아이면 그려려니 하고
뛰어 놀리겠지만 아무래도
여자아이인데 얼굴도
많이 탄것 같아서 다시
어린이선크림 부지런히 발라
주기 시작했어요.
제가 바르고 있던 선크림을
함께 발라 줬더니 선크림에서
나는 향이 너무 싫다더라구요.
안바른다고 한참을 싸우다가
아이 스스로 바를 수 있는
유아썬쿠션으로 되어 있는
선크림이 좋겠다 싶었어요.
한창 엄마처럼 화장도 하고 싶고
자기도 얼굴 톡톡 하고 싶어
할 나이라서 유아썬쿠션으로
하나 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얼른 화장대 앞으로 가서
엄마처럼 톡톡 하면서
얼굴에 두드려 바르는데
좋아하는 모습보니 진작에 하나
사줄껄 그랬다 싶었네요.
어릴적에는 썬크림이면 되지
하고 아기선크림 얼굴에 발라주곤
했는데 알고 보니 피부에 흡수되는
선크림이 또 있더라고요?
오히려 아기선크림 바르느니만
못해 그 다음 부터는 피부에
흡수되지 않으면서 무기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선쿠션 위주로
골라서 발라 주곤 해요.
베리맘 유아썬팩트는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착한 무기자외선
차단 선쿠션인데요. 녹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을 공급해주거든요.
햇빛을 반사시켜서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우리 써니
유아썬쿠션으로 사용하기도
딱 좋아요. 더군다나 썬팩트 자체가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얼굴 선크림 바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구요.
구욱 눌러주면 어린이선크림이
쏘옥 나와서 팩트에 뭍어 나와요.
그럼 얼굴에 발라 주면 끝.
자연유래성분이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기도 딱이고요. 퍼프에
발려서 얼굴에 발라 줬을때
촉촉하면서 수분감도 좋았어요.
어린이집 등원 전에 세수하고
로션 바른 다음에 스스로
유아썬쿠션으로 바르도록
해주고 있어요.
아이 스스로 챙겨서 바를 수
있으니 워킹맘인 저도 시간을
벌수 있고 아이 피부도 선크림
발라 주며 지켜낼수 있으니 1석2조!
여자 친구들에게는 썬팩트로 나온
거라 훨씬 활용도가 높게 사용이
가능해요.
가방 안쪽에 챙겨 넣어주고
바깥놀이 가기전에 스스로
한번더 덧발라라고 이야기도
해줬답니다.
엄마처럼 바른다고
한참을 톡톡 거리는 모습을
보니까 귀엽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한거있죠?
아이 피부 역시 관리를 꾸준하게
해줘야 하기 때문에 가을철
어린이선크림은 필수 인것 같아요.
톤업효과도 있어서 아이
얼굴톤이 화사해보이더라고요.
원래 얼굴톤이 밝은 편이였지만
햇빛에 많이 타서 까매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선크림 덕분이 피부가
촉촉하면서 톤업까지되니
여자 아이 얼굴이 밝아
보여 너무 예뻐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