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안녕하세요 찡끗입니다

요즘 저희집 솜이 배변패드 때문에

고민고민이 되는 요즘이예요

왜냐구요?!

배변패드가 하루에 4~6장 정도 들어가는데요

깜박하고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여지없이 가장자리에 볼일을 보는

솜이 때문이예요~

그렇다 보니까 배변패드 냄새가

날때가 있다보니까 신경이 자꾸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죠!

교체없이 한달 최대 한달 사용 가능한 배변패드

킁킁제로2 세라믹볼 배변패드!

배변판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육각형태 구멍 모양으로 된 상판으로 되어 있어

댕댕이들이 볼일을 보면

세라믹볼이 깔려있는 바닥으로

떨어질수 있게 되어 있어요

상판 분리가 되다 보니까

대변처리가 아주 편리해요

부드러운 연질소재의 상판이라

킁킁제로2 상판에 큰 볼일을 보면

상판만 분리해 처리할수 있고

원통형으로 접을수 있어서

세척시 물이 밖으로 튀지도 않을 뿐더러

위생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킁킁제로2

상판을 분리하면 하단부분인데요

곳곳에 지지대가 있어서

상판이 안으로 꺼지거나 휘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꺼짐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함께 도착한 세라믹볼을 배변판 하단에

쫘~악 깔아주시면 되는데요

항균99.9%, 탈취99.9% 로 냄새걱정은 NO!

동글동글 저 동그란 모양이 세라믹볼이예요

​

제올라이트, 황토, 규조토,돌로마이트

천연원료로 제조한 세라믹 볼

세라믹 볼 1봉지로 최대 1개월까지 사용 가능해

경제적인면에도 좋지만

일회용패드를 대체해 편의성이나

폐기물 방생을 최소화하기때문에

환경까지 생각할수 있는 킁킁제로예요

세라믹볼이 아무래도 한달가량 사용해야 하는 양이여서

살짝 무게감이 있지만

세라믹볼을 골고루 펼쳐질수 있게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하단 양면을 살짝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고루고루 잘 펴지니까

손으로 일일이 펴주지 않아도 되고

한달에 한번 이정도는 수고스러움도 아니죠^^

저희집 솜이는 겁이 많은 쫄보 댕댕이라

매일 일회용 배변패드에 볼일을 보다가

배변판을 바꿔주니

이리저리 냄새를 맡으면서 적응중이랍니다.

달라진 배변판에 적응이 될때까지

기다려보려구해요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고

얼른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