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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 만삭촬영했어요~^^

작성일 2012.10.17 04:49 | 조회 815 | 효성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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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가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주가 되었어요..
둘째는 입덧도 덜할 줄 알았는데
입덧은 더 심하고.. 첫 아이 까지 데리고 있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덕분에 태교도 거의 못해주고..
먹는것도 막 먹고 신경도 못써주고
미안한 부분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지금까지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첫 아이 때는 배부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게
민망하고 부끄럽고 그래서만삭촬영을 안했었어요..;
그런데 둘째를 임신하고 보니.. 그게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내가 너를 가졌을 때 이런 모습이었단다..라고
해주는 것도 좋을 텐데..라고 좀 아쉬움이 남았다고나 할까요 ㅠ
 
둘째땐 신랑도 한번 찍어보자고 그래서
열심히 다른맘님들이 올려준 후기도 보고 검색도 해보고
유명하다는 송도 피**에서 운좋게 만삭촬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무료촬영이라고 해서 다 찍을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첫애때는 성장도 하지 않고 인천쪽은 워낙 생소한지라..
스튜디오도 어디로 해야할지도 고민이었는데
운좋게 신청하자마자 당첨되는 바람에
바로 예약하고 촬영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족에게는 이른 아침 시간에다
송도까지는 집에서 거리가 있는지라
자는 아이 들쳐엎고 스튜디오로 갔는데
다행히 아이가 잘 놀아줘서~~
또 스텝분들이 아이를 잘 달래주셔서..
기분좋게 빨리 촬영할 수 있었네요
 
 
 이 날 부끄럽지만 유명하다는 세미누드도 찍어보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찍어볼까 싶어서..ㅎ
용기내서 찍어봤어요^^
 
 
다시 웨딩촬영하는 느낌으로 드레스 입고
신랑과 이쁘게 또 한컷 찍어봤어요~
머리손질에 영 서툴러서 걱정이었는데..
머리도 이쁘게 손질해주셔서..
기분좋게 촬영하고 덕분에 좋은 추억도 만들고 왔네요~~^^
 
 
처음으로 만삭촬영을 해보는 거라..어리둥절하고 당황하기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어색해하는 저희를 위해 포즈도 다 잡아주셔서..
한결 수월했어요~
첫애때보다 살도 많이 찌고 트기도 많이 터서
부담도 없잖아 많이 있었는데..
그런 점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촬영하고 왔네요
 
모두다 추천해주시는걸로 입고 고르고 촬영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보니.. 뭔가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ㅎ
다시 찍는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기분이예요 ㅎ
그래도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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