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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작성일 2016.07.14 06:59 | 조회 749 | 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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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아이를 맡기고 일을 한다는게 가슴이 아쁘네요 잘 키우려고 돈을 돈을 버는 건데
엄마 손길이 가장 필요 할때 일을 하니 저녁에 오면 한참동안 밖으로 나가자고 떼를 써서
한달 넘게 8시 9시까지 유모차 끌고 콧바람을 쐬어 쥤네요
큰애는 다행히 학교도 알아서 가서 얼마나 고마운지 ㅡㅡㅡㅡㅡ
대견해요 둘째는 어리광이 더 늘어서 ㅠ
미안하고 ㅡㅡㅡㅡ
조금만 기다려줘 엄마가 정착할 때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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