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 아들 100일인데 미리 당겨서 백일잔치를 했어요.
멀리 장흥에서 시어머님도 올라오시고, 시댁 식구들 모두 와주어서 축하를 해줬어요.
집도 좁은데 대여는 왜 하냐고 하더니 막상 당일에 아들내미 백일상을
아빠가 직접 꾸며주었답니다. ^^
택배는 목요일에 도착을 했었는데 미리 꾸며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였던지라
당일에만 잠깐 차려놓았는데 어찌나 아쉽던지... 신랑도 사진을 보면서
하길 잘 했다고 하더라구요. 소품이 모두 깨끗하고 실제로 보니 물건들이 더 좋았어요.
BUT!!
이 날 정신이 없었던 나머지 일기 체크를 깜빡하는 바람에 25일만에 더 쓰면
됐는데... 100일을 코 앞에 두고 좌절했답니다. ㅜㅡㅜ
벌써 이번이 세 번째... 하지만 또 다시 도전을 시작했답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정말이지 앞으로는 더 못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