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한글 소개할께요
우선은.. 카드가 주머니속에 앙증맞게 쏘~~옥 들어가 정리할수 있는것이 맘에 들었답니다.
하지만.. 꺼내기 쉽게 하기 위해서 박스를 구입했어요.
일딴.. 이렇게 정리를~~~~!!!
영어카드는 분홍 박스에.. 나머지 한글과 그림카드는 짝지어서 정리를 했죠..
다음은.. 울 딸이 카드와 친숙해져야한다구 생각했기에...
그나마 딸이 많이 접했던 것.. 그리고 좋아하는것... 그 그림카드만 깔아뒀어요.
아직 두돌이 안된터라 많이 깔아놓으면 헷갈려할까봐 일딴은 몇개만...
그리곤.. 이름을 불러줬어요. 울 딸.. 넘 행복해하며 찾는거에요.
"효주야.. 칙칙폭폭.. 기차 어딨어?"하니까 바루~~~!!!
아직은 안될거라는거 알지만 한번 붙여봤어요.
그리곤 그림의 이름이라고.. 알려줬지요.
제가 넘 빨랐던것 같아요. 그림은 단숨에 알아맞추지만 아직 글자엔 관심이~~~!!영~~~~~~~~~~~~~~~~~~!!!
하지만 열심히 해볼랍니다. 오늘두 내일두... 화이팅~~!!
하면서 느낀건데... 카드만 딱하니 있으니까 쪼깬한 울 딸 쉽게 따라 못하는것 같아요.
아직 두고봐야 알겠지만 말이에요.
책 한권에 그림과 글.. 그니까 카드와 관련된 그림과 글이 들어가있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가 나들이를 갔어요. 길가에 예쁜 꽃이 피어있고...어?? 기차도 지나가요.. 칙칙폭폭칙칙폭폭...
이런식으로 책한권에 한페이지에 몇개의 그림을 넣고 나온 그림의 이름을 책속에 기재하면~~~!!
저만의 생각??? 암튼.. 전 그랬다구요...
더 열심히 해보고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