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태어난 첫째 승우와 달리 한겨울에 태어날 우리 행복이를 위해 따뜻한 이불을 장만했어요~
첫째땐 대강대강 지냈는데 알러지에 피부도 약해서 나중에 후회 되더라구요.
아이 피부땜에 고생좀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엔 오가닉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준비했지요~~^^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아우~~ 백화점은 사악한 가격으로 감히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뭔 애들 이불이 그리 비싼지...쩝쩝 거의 혼수 수준..사이즈도 어른거보다 훨 작은데 말이죠.
글구 얼마전 티비에 백화점 오가닉 이불에 대해서두 나왔는데 썩 믿을 만 하지 못하겠더군요.
(세상에 믿고 살 물건이 점점 없어지는듯 합니다.
아이키우는 엄마 입장으로서는 제일 난감한 일인것 같아요.)
검색..또 검색 팔목이 떨어져라 검색질하다가 우연히 아시는 분이 이불업체를 소개해줬어요.
일단 홈페이지 부터 싹돌고~~음~ 오가닉에 텐셀이라.... 편백나무 배개에...
(좁쌀배게는 벌래가 생긴다고 해서 안그래두 있는거 싹 버릴예정이였는데)
홈페이지 설명을 보니 꽤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가격!!
백화점에 비해 훨씬 착한 가격. 거기에 이불 사이즈도 훨~신 넉넉하니 일단 찜!찜!!
그런데....믿을만 한지 살~짝 걱정이 됐어요.
메스컴에서 본것도 있고 백화점도 믿을수 없는데 말이죠~
오프라인도 있다길래 물어보니 우리집에서 멀지않더라구요.
내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해야 안심할수 있으니까 방문결정!
솔밭공원 바로 옆 하얀 이쁜 이층집이 매장이더군요~ 어? 건물이 넘 이쁘넹~~
이불가계가 아니라 아이 사진찍으러 가는 느낌~?( 남편에 애까지 안고 가서 그런가 스튜디오앞에 주차한것 같았어요) 소박하고 앙증맞은 간판과 감나무에 감이 이쁘게 열려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어요.
카페 같기고 하공~
이곳 사장님과 실장님이 넘 좋으시더라구요. 사장님은 장인의 포스가~~~. 실장님은 싹싹하시공 같은 애기엄마라 엄마 입장에서 말씀 잘해주셨어요. 제가 찜했던 제품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역시 오가닉이불은 색상부터가 오가닉스러운것이~ 직접만져보니 넘 보들보들하더군요.
특히 편백나무 배게가 아주 좋았어요. 천도 오가닉A급천으로 촉감이 넘 좋고 피톤치드 향이 느므~ 좋더라구요. 가격도 백화점보다 저렴.
이곳은 광고비 대신 가격을 낮추었다고 해요. 그래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내리고 할수 있는거라는 군요. (소박한 간판만 봐도 알수 있었어요.)
요와 이불. 패드. 배개 셋트로 구입했습니다.
요와 이불은 목화솜으로 되어있어요. 요와 이불. 패드가 다 같은 사이즈네요. 보통 둘중 하나가 작던대 여긴 같은 사이즈 입니다. 와~ 굉장히 넉넉합니다. 초딩까지 쓸수있다더니 신생아는 쌍둥이 낳아도 넉넉할듯 ㅋㅋㅋㅋ좋은거 같아요. 또 요가 두께가 두둡하니 아주 좋습니다. 아주 맘에 들었어요. 걸음마 하다가 넘어져도 안아풀것 같아요.
퀸사이즈 침대위에 깔아봤어요. 사이즈 넉넉합니다. 첫째 둘째 같이 재워도 될것같아요.
요가 얼마나 두툼한지 손으로 잡아봤어요. 알집매트 저리가라~~
동글동글 누빔으로 처리되어 있어요. 스프라이트 누빔도 있었는데 전 동그라미 누빔이 더 이쁘더라구요. 귀여운 코알라 자수가 넘 귀여워요. 갑자기 내복맨이 등장해서 코알라 에게 관심을~~ 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요와 이불은 솜과 커버가 사방에 끈으로 연결하게 되었어요.
이불입니다. 요와 같은 사이즈~
(그림자 질정도로 두툼한거 보이시죠~
요의 두툼함 한번더 칭찬하고 싶네요.^^)
이불 너무 이쁨니다. 귀여운 코알라와 풍선~
풍선은 복실복실하게 되어있어 더욱 이뻐요. 더 포근한 느낌입니다.
특이하게 덮는 이불에도 누빔이 되어있어요. 누빔이 되어있어야. 오래써도 새것같고
커버의 들뜸이 없다고 하시네요. 실장님은 누빔땜에 이쁘진 않지만
실용적면 생각해서 일부러 누비신거라네요. 제가볼땐 이쁜데~~(백화점에서도
누빔은 훨신 더 비싸여)
완전 실용적인 기능 발견!! 이불윗쪽에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덧댐 천이 있어요
이것또한 같은 오가닉처으로 되있어요. 애들은 토하는게 부지기수. 이불이 더러워지면
이것만 살짝벗겨 빨면 오케이~!. 항상 청결을 유지할수 있답니다.
배개는 편백나무 배개입니다.
아는 엄마가 좁쌀배개 에서 먼지벌렌지 뭔지 나와서 기겁하고 버렸다는 이야기 듣은터라~
첨 접하는 편백나무 배갠데요.
이거 아주 좋아요. 강추입니다.
향이 너무 좋습니다. 머리가 상쾌해지는 느낌이랄까.
항균 살균 능력에 집먼지 진드기제거 알러지와 아토비도 예방한다네요.
생각같아선 남편거 제꺼두 편백나무 배개로 하고 싶더라구요. 완전 사악한 가격이 나오겠지만..
(오가닉도 뭣도 모르는 남편이 이 배게는 완전 좋아했습니다.)
첫째것도 나중에 사야겠어요.
따로 구매도 가능하더라구요. 가격도 착하고~
참! 편백나무에는 물같은거 뿌리면 안되고 좋은 볕에 한번씩 말리면 된답니다. 친절한 실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이건 패드입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사이즈~사이즈가 들쑥날쑥 하지 않아 좋은거 같아요.
이거 이거 패드가 실용만점인듯 해요. 어디 여행갈때나 친정 시댁갈때 가지고 다니면 딱좋을거 같고,
오가닉천이라 부드러워서 이불로 사용해도 완전 좋을듯. 사장님도 덮을 용도를 생각해서 만드셨다고 해요. 앞뒤 차이없을 정도로 누빔이 정교하네요.
기냥 농약 안친게 오가닉인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이런 무식한 엄마를 봤나...창피..)
3년이상 화학비룐 사용하지 않는 땅에서 재배한 면을 사용하는거 랍니다.
수없이 고민하고 구입한 이불셋트. 포스팅 하다보니 더욱 맘에 드네요.
제가 맘에 드는점을 정리하자면~
첫째. 요가 알*매트 저리가라 할정도 두툼 하다는 점~~~
둘째. 이불도 매트처럼 누빔이 되어있어 세탁을 많이해도 새것처럼 쓸수있다는 점~~~
셋째. 이불 윗섭에 덧댐이 있어 청결을 유지할수 있다는 점~~~
넷째. 매트는 매트로도 이불로도 사용하고 여행시에도 사용하고 매우 실용적이라는 점~
다섯째. 편백나무 배개는 향만 맡아봐도 완전 맘에 든다는 점~~
여섯째. 최고급 오가닉천에 텐셀까지 모든 이불에 누빔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착하다는 점~~
맘에 드는 점이 넘 많아 나열하기 힘드네요..헉헉
모든이불이 사이즈가 같은것도 맘에들고
넉넉한 사이즈도 맘에들고 깨알같은 맘에드는 점이 많지만
제일중요한건 무엇보다 믿을만 하다는 점이예요. 아무리 비싸도 믿을수 없는 물건을 사면
돈버리는 일이죠.
온라인으로도 구매할수 있었는데 매장 방문하길 잘했다 싶어요.
사장님이30년넘게 이불만 만드신 진짜 장인 이시더라구요.
셔머니때부터 물려받으셔서 집안 가업으로 잇고 계신거라고~
애기 출산용품 준비하는 엄마로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우리 행복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요 보들보들 ~폭신포신한 이불에서 코~자고 있을꺼 생각하니
넘 행복하네요. 건강하게만 태어나 다오~
<코자 온라인 사이트 coza.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