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mi07yahmi07
작성일 2023.02.19 22:09 | 조회 590 | yahmi07
조리원 퇴소후
집에 오자마자
자꾸 풀리고
답답한 속싸개를 풀어줬는데요
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지요 ㅋㅋ
이것저것 많지만
첫째를 키워보니
그중 가장 효과가 좋고 편한건
역시 나비잠 이더라구요^^
양팔을 위로 한 나비잠 자세의 속싸개로
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포근함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기가 전혀 움직일수 없어
불편하기 때문에
자주 잠에서 깨어 칭얼거리지만
나비잠 속싸개는
손과 발을 엄마 뱃속에서 만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숙면을 유도합니다
우리나라 아기 체형에 맞춘
과학적 설계로
아이에게 잘 맞고
국내생산으로 믿을 수 있어요
부드러운 코튼
무형광 원단으로
아기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데요
다리쪽은 공간이 넓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고관절 탈구 예방 효과도 있어요
목둘레의 통풍조절이 쉽고
기저귀 교체시에도 편리해요
잘 벗겨지지 않고
입히고 벗기는 것도
간편해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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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찌는
100일 지났지만
아직도 모로반사가 심해
잘때 나비잠 입혀주는데요
나비잠 덕분에
편안함을 느껴서인지
60일 지난후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해
지금까지 쭉 잘 자고 있어요
좋은 육아템 하나 들이면
육아의 질이 달라지잖아요
나비잠 속싸개로
엄마도 아기도
한결 편하게
육아해 보아요
yahmi07 (40대, 경기 화성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