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yak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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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경남 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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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마 나다컸어
작성일
2017.08.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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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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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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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우리집 오랜만의 휴식
나와 신랑은 소율이 손가랃 발가락 보이는 족족 뽀뽀를 해대는데
우리 소율이 보이는 족족 꼬집고 뜯어버린다.
힘도세지고 손가락을 잘도 돌리는 우리 아기
더이상2.4킬로의 나약한 아기가 아니여서 마냥감사하고 행복합니다.
yak0230
(40대, 경남 창원시 진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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