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 저희 지우 이유식 시작한지 벌써 1달이 되었어요. 처음에 쌀미음만 3번 끓였던게 생각나네요. 되기는 못맞춰서 버리고 또 만들고 , 버리고 만들고 ㅠㅠ 이제 1달쯤 되니 되기 맞추기는 식은죽!!!!! 먹기 랍니당 헤헤
지우 이유식 스푼 다른걸로 바꿔볼까 하던 참에 신통방통한 이유식 스푼을 알게되었어요. 바로 츄미 이유식스푼인데요, 요 꿀템 얼른 소개시켜드릴게요 -
쨘 - 바로 요 아이가 츄미 이유식스푼이에요. 처음엔 아가들이 어떻게 스스로 이유식을 떠먹지? 난장판이 되겠는데 ? ㅋㅋㅋ 라고 생각했었어요. 도대체 어떤 원리로 아가들이 직접 떠먹을수 있다는 건지... 츄미 이유식 스푼을 실제로 받아보고 나서야 이해했죠. 아 - 스푼 모양이 이렇게 생겨서 스스로 떠먹을수 있다는 거구나 ~ (그래도 아직 6개월 지우는 무리데스 ㅋㅋㅋ)
6개월 부터 사용할 수 있는 츄미 스푼이에요. 인체에 무해한 100% 실리콘으로 BPA Free 제품이지요. ※ BPA Free 란, 비스페놀-a 라는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품이에요. 아기용품에 많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저도 이제 알고있어요 헤헤
츄미 이유식 스푼을 꺼내서 보았어요. 와 정말 부들부들 아가입에 넣어도 부드럽고 유연해서 다칠 걱정은 없겠네요. 손잡이도 오동통 하니 아기가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고, 아기 입으로 들어가는 부분도 굉장히 유연해요.
와우 완전 유연해요 헤드가 왔다리 갔다리 ~~ 예 아직 양손이 수저 사용이 서툰 아가들이 사용해도 무리없을것 같아요.
지우는.. 아직 원시인이라 직접 먹도록 하지는 못하구요 ㅋㅋㅋ 쪽쪽이는 기똥차게 입으로 집어넣던데, 스푼은 아직 안되더라구요 ..
이유식 스푼이 보드랍고 유연해서 아가 치발기로도 사용가능해요. 100 % 실리콘이라 열탕도 가능하기 때문에 치발기로 열일 하고 있지우!
지우는 오이 소고기 미음 먹고 있어요. 오이를 잘먹다니.. 대단해 ㅋㅋㅋ 이유식 한스푼 찍어보려니까 손이 먼저 다가오네요. 무셩
초기 이유식인데도 굉장히 잘 붙어요. 한스푼 푹 찍어서 -
지우 입으로 들어간 다 아 아 아 아 ~~~
냠냐미- 첫 츄미이유식 스푼을 먹는 순간 찰칵찰칵 이유식 먹이랴, 사진 찍으랴 .. ㅋㅋㅋ 그래도 이 순간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