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똥찌 아지트 완성된거 지난주에 소개해드렸었죠☺
숲소리 인디언텐트에 어찌나 뺀질나게 드나드는지 ㅋㅋㅋ
자기 방보다 거실어 있는 아기텐트에서 노는 시간이 더 길어졌어요. 장난감 하나씩 가져다놓기도 하고, 간식주면 유아텐트 안에 들어가서 혼자 냠냠먹고, 티비는.. 뚫린 창문으로 내다보고 ㅋㅋㅋㅋㅋ
숲소리 유아텐트 얘가 제일 뽕뽑는것 같아요 ><
최근엔 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했는데
저는 밖에서 손님이 되어주고,
똥똥찌는 텐트 안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놀이를
질~~리도록 하고 있어요 ㅋ.ㅋ
역할놀이가 좋다니깐, 질려도 계속 해주는 중이네요...ㅋㅋ
똥똥찌가 숲소리 유아텐트와 함께하는 일상 보여드릴게요!
거실 한 켠에 자리 잡은 똥똥찌의 아지트 랍니다 :-)
사실 사진찍을때 정리를 좀 했어요.
온 갖 자잘한 장난감을 죄다 흩뿌려놔서🤣🤣
사진용으로 깔끔히 정돈 했지요 ㅋㅋㅋㅋㅋ
인형들은 다들 누워있었어요 ... ㅋㅋㅋ
좋아하는 레고, 인형, 아이스크림장난감을 모아놓고는
엄마 나 문 좀 닫아줘!! 하곤 혼자 놀아요.
요즘 은근슬쩍 문닫고 놀던데 재미붙였나봐유🤣
아이 혼자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게 나쁘진않으니,
이왕이면 이렇게 예쁘고 안전한 소재로만 만든
숲소리 인디언텐트면 좋죠💕
2주간 써보니 아주아주 만족합니다(진심)
깨알같이 애착인형 쫀드기와
애착이불까지 둘둘 말아서 들고 온 똥똥찌 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건 죄다 갖다놨네용. 귀여워랑💕
숲소리 인디언텐트가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
텐트 안에서 같이 놀아도 덜 갑갑하더라구요.
요즘 자주 끌려(?)들어가는데,
사이즈가 넉넉해서 다행인것 같아요.
지난주에 친구가 놀러왔는데 애기 둘이서 들어가더니 속닥거리며 노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창문으로 계속 훔쳐봤지 뭐에용 ㅋㅋㅋㅋㅋ
요즘 역할놀이에 푹 빠졌는데요 ...
너무 푹 빠진건지 ....
아이스크림 팔 때 진짜 돈을 요구해요 ...
이정도로 역할놀이에 충실하다니 ㅋㅋㅋㅋㅋㅋ
돈 없으면 못 사머겅!!! 이라는 39개월 똥똥찌 입니다😂
창문도 양쪽으로 나있어서, 문 닫고도 갑갑하지 않아서 굿!
면으로 된 커버는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아직 세탁은 안해봤어요 ㅋㅋㅋ
곧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날선물로 인디언텐트 구입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죵?
전 인디언텐트 강추에요!! 자리 차지해서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잠시라도 아이가 혼자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놀아주는게 어찌나 감사한지...ㅋㅋㅋㅋㅋ
그리고 숲소리 인디언텐트는 나중에 원목행거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뽕을 뽑는답니다 ><
숲소리는 전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잘 어울리는 제품만을 만든다고 해요.
전 숲소리 원목블럭, 주방놀이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다른 원목제품들이랑 비교를 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숲소리 짱짱👍🏻)
인디언텐트 역시 퀄리티 끝내줍니당💕
원목행거로 변신시켜봤어요!!!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육각랜치로 풀어서 폭을 좁혀준 뒤 다시 꽂으면 완성💕
아니... 이렇게 원목행거로 만들어놓으니,
예뻐서 다서 유아텐트로 되돌리기 싫더라구요 ㅋㅋㅋ
이대로 똥똥찌 방에 넣어두고 행거로 쓰고싶다..
인디언텐트를 원목행거로도 쓸 수 있게끔 만들다니..
숲소리는 정말 최고최고👍🏻👍🏻
오래오래 뽕뽑는 템인것 같아요 ㅋ.ㅋ
아줌마라서 그런지 오래 쓰는게 젤 좋더라구요. 헤헤
이번 어린이날선물로 숲소리 인디언플레이텐트 어떠세용?
만족감 100% 입니당🙌
본 후기는 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으로 제품을 무상제공받은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