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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맘마존 풀세트로 맘마존 완성! 스팀소독기 짱 편해요!

작성일 2023.07.29 17:53 | 조회 203 | 지우지우싱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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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에 접어든 우동맘이에요 :)
이제 출산준비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어요.
조리원가방도 챙겨놨고, 이번주에는 젖병 세척하고 스팀소독까지 완료해두었답니다



요즘 엄마들은 맘마존은 참 예쁘게 잘 꾸미더라구요.
맘마존 이라는 단어가 아직은 좀 생소한 둘째맘인데,
남들 하는거 따라하고 싶어서 ㅋㅋㅋ



예쁘고 편리한 맘마존을 위해 분유포트, 분유제조기,
UV젖병소독기를 미리 구입해서 준비해뒀다가
에디슨 스팀소독기를 알게 되었어요.



첫째때 못 써본 육아템이라
어찌나 신기하고 좋아보이던지 !!
둘째는 육아템빨로 키워보겠단 의지로
에디슨 맘마존 풀세트 데려왔지요




에디슨 젖병 스팀소독기는
열탕소독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아기 키울때 열탕소독 하느라고 펄펄 끓는 냄비앞에서 조심스럽게 젖병을 소독하느라 정말 고생이였는데요.

특히 저는 이번에 한여름 출산이라 열탕소독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ㅠㅠ



안그래도 더위를 많이 타는데
젖병 열탕소독 할 생각하니 아찔




간편하게 스팀소독을 할 수 있어서 어찌나 편하던지 !!!
육아템의 세계는 정말 한 해, 한 해 다르다 싶더라고요.
첫째 아이 키울땐 스팀소독기가 지금처럼 보편화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있는거 알면 당장 구입했을텐데



에디슨 젖병 스팀소독기의
테프론 코팅 가열판은 환경 오염 물질인
PFOA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소재에요.



물티슈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을 수 있어서
관리방법도 굉장히 쉽지요



첫 세척을 위해 정제수도 구입했어요!
정제수를 묻혀서 가열판을 닦아주고,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주방세제로 세척했어요.



정제수 130ml를 가열판에 넣고
스팀소독을 한번 돌리면 첫 세척 간단하게 끝



참 쉽죠? 정제수는 쿠팡에서 로켓배송 가능해서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
금세 100도씨까지 스팀이 쭉쭉 나와요.
시간이 생각보다 얼마 안걸려서 너무 좋았어요.
이거 정말 육아용품의 신세계다 싶더라고요



안전한 소재로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걱정도 없고
뛰어난 살균 능력으로 99.99% 완벽 소독까지

게다가 2.5버전은 보관기능이 추가되어서
젖병을 따로 보관함에 옮길 필요가 없어서
너어어어무 좋았어요 :)
에디슨 스팀소독기의 첫 세척을 마치고
이제 진짜 우동이의 신생아젖병을 소독해봤어요.
UV소독기를 사용할때보다 편리한 점은
마르지 않은 젖병을 바로 넣어 소독할 수 있다는 점!
정말 편리해요



준비된 젖병이 8개라 요렇게 넣었는데
스탠다드젖병 최대 14개까지 들어간다고 해요.
저는 와이드젖병이랑 섞여있어요 ㅎㅎㅎ



첫째아기를 키워보니 완분이여도 젖병 6개면 충분해요.
신생아땐 좀 자주 세척해야하지만요.



아무튼 에디슨 스팀소독기 진짜 대용량인거 인정



스팀이 눈에 보여요
열탕소독 하느라고 뜨거운 냄비앞에 서있던
6년 전의 나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아 ㅋㅋㅋ 넘나 편한 것 !!



윗칸까지 스팀이 쭉쭉 ~
젖병 캡은 자주 소독할 필요 없다고 하던데
첫 세척이니깐 같이 스팀소독 해줬어요.
우리 소중한 우동이가 쓸 물건이니깐



건조 30분이 지난 뒤에 뚜껑을 열어봤는데
오 물기가 하나도 없어요 !!
진짜 보송보송하니 스팀소독에 건조까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아랫칸에 있는 젖병들도 완벽하게 건조되어 있었어요.
진짜 감동이다.. 에디슨 젖병 스팀소독기



이렇게 소독 된 젖병은 보관기능으로
3시간마다 10분씩 열풍건조가 자동으로 돌아가요.
매일매일 풀가동해도 전기세요금 걱정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려고요



저 이제 출산 예정일까지는 12일 남았는데
슬슬 태동도 줄고, 우동이도 꽤 내려와있어서..
조만간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아 설레고 무섭고
이 복잡한 감정 워쩌죠? ㅋㅋㅋ



그래두 미리 에디슨 맘마존 완성해둬서 넘나 행복해용.
마음 편히 출산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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