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유식 재료 사러 나갔다가 빈손으로 들어왔습니다.ㅋ 주말에 대형마트 나가야 겠어요..ㅠ
일단 집에 있는 재료 두부야채죽 만들기 결정.
사실 이유식 만들기 너무 쉬워요, 맘만 먹으면 뚝딱이랍니다. 잠깐 귀차니즘에 빠져 업체의 힘을 빌릴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두달째 열심히 해먹이고 있답니다.ㅎㅎ
일단 양은 일정치 않습니다.ㅋㅋ 가감해주세요.
재료 : 국산콩 두부, 당근, 양파, 쌀가루(물포함 60cc),기장조약간
두부, 당근, 양파약간
저는 재료를 약간 많이 넣는 편인데 하시던 대로 양을 조절해 주세요.^^
우리 아기 두부와 양파는 처음이랍니다. 이제까지는 배운대로 한가지씩 새 재료를 추가했는데 오늘은 과감히 두가지를 넣었네요.. 괜찮겠죠?
두부와 당근은 끓는 물에 데쳐주세여. 당근은 단단한 채소라 두부보다 약 2~3분 더 삶아 줬답니다.
양파는 매운맛을 빼주기 위해 물에 담궈놨구요.
삶은 두부 포크로 으깨주고
양파와 삶은 당근도 칼로 곱게 다져줬어요,
찬물에 거칠게 갈아둔 쌀을 넣에 중간불에 끌이다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으깬 두부를 넣어주세요. 저는 쌀가루에 조를 약간 섞었더니 색깔이 약간 노르스름 하네요.
다음에 으깨 다진 당근 넣고
곱게 다진 양파도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잘 끓으면서 되직하게 될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맛있는 볶음밥 냄새가 나네요.. 냠~
저는 재료는 부드럽게 푹 익히고 묽기는 되직하게 한답니다. 되직하걸 더 잘 먹더라구요,, 주변도 깨끗하고.ㅋㅋ
약 50cc 정도씩 세개로 남어 담았더니 딱 맞네요.
우리아기 잘 먹을거 같아요~^^
너무 쉬워 이렇게 조리법을 올리기 민망하네요,ㅋ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