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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작성일 2012.02.14 22:08 | 조회 4,496 | 복둥이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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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목적 : 가평 하늘과 구름사이 펜션에 가족과 나들이

비용 : 펜션30만원 숯2만(합32만원)

 

여행후기 : 가평 하늘과 구름사이라는 펜션으로  1박2일 들뜬마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3시이후 입실이라 3시조금 넘어 도착. 지대가 높아 경치가 나름 괜찮았어요. 

 복층구조로 1층은 그나마 미지근하고 2층은 완전 냉골, 썰렁했어요(다녀본 펜션중 최고로 추웠음)

 가족나들이라 인원을 고지하고 추가비용까지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식기(대략4인) 및 이부자리는 침대에 셋팅된게 다 였답니다.

 수차례 얘기해서(민망할정도로) 저녘7시경 얇은 이불 받을 수 있었구요, 2층보일러는 저녘 늦게서야 뭐가 잘못되어 있었다며 틀어 줬지만 밤새 추웠어요- -; 

 거기까지도 바쁘면 그럴 수 있다 이해하고 패스.

 스파펜션이니 스파라도 하자했는데 저녘6시가 되어도 물온도가16도씨(계기판),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계기판에16도면 실제35도씨정도 된다합니다.

 이러다 스파도 못하고 가겠다 싶어 봐달라 했더니 젤 나이 드신 아주머니가  와서 뭘 작동시키더니 데우기한답니다.

 아이들은 들어가 놀겠다 야단법석, 저녘7시부렵부터 일단 아이들 놀라하고 다시한번 봐달라 사무실로 갔지요. 

 허나 손에 느껴지는 물의 온도는 노천스파하기엔 추운 온도라 물어보니 현재 온도가 최고 온도랍니다. 휴~~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한다며 들통에 2통 물을 부어주고 끝.

 우리는 아이들 감기 들까봐 계속 냄비에 물을 끓여 부었지요 휴~~

 스파뚜껑은 장정2명이 들기에도 힘들었구요,  어른들은 아침에 스파를 하려고 남자분에게 아침에 스파할 수있게 해달라고 얘기를 했지요. 

  그러나 밤10시21분 스파의 전원을 일방적으로 꺼버리더군요. 밤새 그 추운 산골에 스파물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되시죠?...

 참고로 1달전 갔던 스파펜션에서는 2박3일 내내(밤낮) 스파(평균온도39~40도) 틀어져 있었구요 하루에 한번 물도 갈아줬답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모시고 간 어른과 식구들에게 민망한 여행이었답니다.

 홈피에 후기 올리니 임의로 글 삭제하고 전화까지해서 항의하더군요. 후기는 좋은글만 올리는 건지...

 맘들~ 홈피의 후기에 현혹되지마시고 잘 알아 본 후 펜션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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