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에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요트축제가 열려
마지막 날 둘러볼까?하고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참으로 많은 차와,인파.
주차할 곳 없어 전곡항의 맞은편인 탄도항으로 발길을 돌렸어요.물론 그곳도 정말
많은 차들로 인해 주차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작년에 멋진 요트들이 항구에 많아서 "저런 건 누가 탈까?"궁금했었는데ㅋㅋ
(소셜에서도 체험하는게 있더라고요...)그런데 그 많던 요트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바다위에 몇척만 있어서 썰렁했어요.ㅡㅡ;;(내년에는 일찍 가서 행사에 참여해
보는걸로~^^)
탄도항은 풍차와 바닷길로 입소문난 곳이고 요즘 갯벌체험을 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찾는곳이에요.그 날도 한 무리의 친구들이 진흙탕 속에서
한가로이?놀던 모습에 사진작가님들 손이 바빠지더라고요.....
저희는 아이들이 어려 갯벌체험은 못했고, 바닷길을 거닐며 시원한 바다 내음과
아빠가 잡아주신 게 한마리에 열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조용했던 동네였는데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아져서인지
더 깨끗해지고 발전되는 모습이에요.'텐트와 취사 금지 구역'인데 많은 분들이 텐트를
사용하셨어요.그늘이 없어서 쉴공간이 더 많이 필요해 보이는 곳입니다.
입구쪽에 '바이크 체험장' 이 있고, '안산 어촌 민속 박물관'이 있어요.
저희는 얼마전 갔다와서 패스했지만...아이들은 물고기 한 마리에도 열광하니 가볼만
한 곳이에요.(아쿠아리움 생각하시면 큰 낭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