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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증후군

작성일 2013.07.31 09:42 | 조회 1,164 | 상큼발랄 상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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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5세 남자아이를 원에 보내지 않고 직접 보육, 교육하고 있는 엄마이다보니

가끔 "잘하고 있나?"싶기도 하고..어떤 아이에게 맞춰 놀아야 하는지도 때로는 갈팡질팡

어려울때가 있네요.육아가 참 어렵네요....'육아가 가장 쉬웠어요~'하는 맘은 그다지 없을

듯 해요...^^;;그래도 노력하는 엄마랍니다.더운날이지만 파이팅~하며 아자아자.....]

 

동원 책꾸러기 7월 도서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읽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여러번....양육자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읽으면서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그 중 도입부분에 있는 내용중 하나를 발췌했어요.

 

 '착한 아이 증후군'......(세상에 이런 증후군도 있었군요.....ㅜㅜ)

 

'착한 아이 증후군'....'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혹은 스스로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내면의 욕구나 소망을 억압하는 말과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뜻합니다.

'착하다'라는 말을 듣기 위해 항상 전전긍긍하거나 불안해하는것이지요.

평범한 아이라면 반발할 일도 '착하다'는 엄마의 말에 아무 소리 못하고 따라나는

것입니다.하지만 그 어쩔 수 없이 행했던 착한 행동 뒤에는 커다란 분노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을 만들기 쉬운 부모의 양육 방식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이를 칭찬할 때 이유를 말하지 않고 '착하다'라고 칭찬한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자주 억누른다.

.아이에게 끊임없이 더 잘할 것을 요구한다.

.아이의 부족한 면을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 행동의 결과에 대해 지나친 감정 반응을 보인다.

.내 자녀보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나 입장을 더 예민하게 생각한다.

 ※한 두개 정도에 그친다면 다행이지만, 네 개 이상에 해당하면 양육 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착한 아이 증후군'지수는 어떨까요?

.부정적인 감정 표현(싫음, 거절, 분노, 적개심 등)이 서툴다.

.싫어도 좋다고 하는 등의 거짓 감정을 말한다.

.이유 없이 두통, 복통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부모의 눈치를 지나치게 살핀다.

.자기주장 능력이 부족하다.

,매사에 주눅이 들어 있다.

.항상 자신감이 없다.

 

※네 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개선 방법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칭찬할 때는 그 이유를 함께 말해 자신의 해동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고 '노력'하는 것 자체에 대해 칭찬을 해 준다.

.아이가 울거나 화를 낼때는 충분히 그 감정을 발산시키도록 한 후 그 이유를 물어본다.

.'잘한다'는 말을자주 해주고, 앞으로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 것을 일러준다.

.부족한 면을 먼저 인정하고 어떻게 개선할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본다.

.아이의 행동에 과도한 감정적 반응을 삼가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아이의 실수와 잘못은 성장 과정의 통과의례임을 인정한다.

 

.출처-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손석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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