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이나 선선하지요?^^그래서인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땡기셨던 제
남편님의 추천으로 용추골 순대에 다녀왔어요.24시간 영업합니다.
평일인데 손님이 정말 많았어요.(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입구에 있는 신발장이 제 눈에 띄었는데 잠금장치가 있더라고요.(고가의 신발 보관용으로...)
제가 간 곳이 '용추골 순대' 본점인데 얼마전까지 쿠폰제를 했었는데 물가상승으로 가격은
그대로 쿠폰제를 폐지했다고 합니다.
'야채 전골.순대 전골'을 주문했어요.(주문후 먹어보더니 철판이 맛은 더 있다는 남편님의
발언..저는 마루타였나봐요.^^;;)
제 입이 약간?초딩입맛이라....이런 아이는 제게 맞지 않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쫄깃쫄깃하고 냄새도 없고 게다가 볶음밥까지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국물'은 2천원만 추가하시면 되요.
실내놀이터가 있어서 엄마,아빠 밥 먹을동안 열심히 뛰어 놀아줬어요.
'흔들침대', '아기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는곳이에요.(작은배려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혼자와서 먹어도 신경쓰지않고 그맘 이해한다는 남편말에 조금 미안해졌어요.
다음에는 가서 '철판'을 먹으려고요...
안산 선부동이에요.가까이 계신분들은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