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유모차,아기띠 없이 갔더니 다음날 몸살이 왔다는 불편한 질실....^^;;
'착한마일리지'아시죠? 그래서인지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주셔서 기회다 싶어 줄서서
기다렸다가 한 컷~!!(아이들 처음으로 타봐서 더 좋았을것 같아요...맘 같아선느 저도 타보고
싶더라고요...쿄쿄쿄...)
수많은 인파......."우와~ "
'코끼리 열차' -성인2.000원,학생800원,36개월~초등생,700원 입니다.
입장권-성인3.000원,청소년2.000원,어린이1000원(유치원생까지는 무료)
가을축제 기간이에요....^^
그래서인지 없던 부스도 생겼더라고요....
몇가지 곤충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장수풍뎅이'에 관심 갖던 아이.
"키워볼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홍학'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진한색의 홍학이 서있던 홍학을 갑자기 부리로 걷어?차네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는 식'인거죠...조금은 무섭더라고요.
"애들아~싸우면 안돼~!"
가을하늘도 좋고 이젠 단풍이 하나둘~~~
인파도 많고....(동물구경인지 사람구경인지....^^;;)
'쌍둥이 유모차'대여하려고 했는데 들어와 있는게 없다고 해서 그냥 걷기로 했어요.
(아주 잘 못된? 생각이었음을...후회해도 늦어버렸다는것을....ㅋㅋ)
'아기하마'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 신났습니다.평소에 갈때는 없던 어른(큰)하마도 여러마리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절벽의 높이...가장 높은 곳에 있는 '바바라양'이 가장 우두머리 일까요?
궁금했어요.아이도 궁금해서는 물어봅니다."왜 저렇게 높이 올라가 있어?위험하게...."ㅋㅋ
코끼리가 배가 고팠는지....무거운 발을 폴짝?뛰어서 풀을 뜯어 먹으려고 열심히 코를
움직이는데 성공하지는 못했답니다.
'황새마을'도 돌아보고~
(따오기의 알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해봤는데 보이지가 않네요...)
유모차를 보관할 수 있는 곳도 있군요.....^^
'금강산도 식후경'...다리도 아프고 쉴겸 근처 휴게실에서 잠깐 멈췄습니다.
(동네에서는 천원하는 소세지도 이곳에서는 2천5백원이에요.옥수수는 3천원.)
'렛서팬더'보는데 빈틈이 없어서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봤어요.
(처음에 볼때는 울었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수달'도 보고~ 수달의 수영솜씨가 대단하더라고요.....
사람들을 향해 마치 인사?라도 하듯 바라봐주는 곰들....(시간이 지나자 다들 모여서
바라봐 줘서 신기했어요.)'공작마을'에서 땅콩을 나눠주셔서 아이들에게 주게 했더니 큰 아이는
못한다고 빼고 둘째는 "이게 뭐지?"하면서 손을 내밀어 줬는데....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ㅋㅋ
호랑이집이 리모델링?에 들어가서 여우사로 집을 옮겼는데....좁아보이는곳이라 안쓰럽더라고요.
그래도 호랑이는 호랑이라고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위엄을 자랑합니다.
'인공포육장'.....작은 동물들...4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는 곳이에요.
저희도 늦어서 못 볼뻔 했어요...그래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하죠.
'사자'.....맹수 아닌가봐요....하나같이 널부러져?있네요....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아니면
배불러서 그랬는지.....^^;; 타조,얼룩말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낙타,기린,코뿔소,....등 여러 동물을 만날 수 있어 좋았죠.
유인원관은 체력저하로 패스했어요.수목원도 패스....저 혼자였으면 갔겠지만....유모차 없이
서울대공원을 돈다는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해요....ㅜㅜ케이블카가 가까이 있었다면 탔을텐데
멀기만 하네요.
나오는길에 '아카펠라'공연을 잠깐 봤어요."우와~정말 수준급"이네요.
가족과 함께 나들이 어떠세요?
부담없는 가격에 맘껏 놀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시간 여유가 되시면 도시락 싸들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