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올까했던 백일이 드뎌 다가와서 우리딸의 100일 촬영하고 송파구 아잉엠베베에서 왔어요.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지나가시는 스텝들이 어찌나 아이를 이뻐해주시는지요.
너무 감사할 뿐 아니라 백일이 지난 후라서 낯을 가릴 수도 있는데 촬영 전에 딸이 잘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촬영 전 아이가 입을 옷을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의상은 3벌 고르고 모자를 다르게 해주셔서 여러 컨셉으로 찍어주시더라구요.
마지막에는 드레스 촬영과 가져간 백일 반지로 뽐내고 촬영하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입고 온 옷으로 갈아입고 가족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촬영하는 내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서 이쁘게 촬영뿐 아니라 아이가 배고파하니 수유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여유있게 주시더라구요.
아이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셔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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