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2년의 마지막 날...
우리 가족은 겨울 여행을 떠났답니다.
30대의 마지막 한달을 남겨 둔 탱탱양파께서 아주 심난해 하며 40대가 되기전에
가족 여행을 가자기에 강원도쪽으로 가기로 정한 우리는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 여행을 할려구 다크써클이 하염없이 내려올 정도루 인터넷 검색을 했더랬지요~
강원도 지리를 전혀 모르는 저로썬 오로지 검색, 검색, 또 검색....
그러다 마침 열리는 송어축제에 가보기로 하고 그 근처의 체험장을 찾아보다가
돈키호테 당나귀 목장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잡아본 2박 3일 일정입니다.ㅎㅎ
그런데, 퇴근해 온 탱탱양파께서 지금 바로 올라가자기에 대관령 양목장 근처 모텔에서 예정에도 없던 1박을 하게 되었더랍니다.
모텔두 1박에 9만원인가? 너~~무 비싸고 별루 깨끗하지도 않고 그랬는데
계획없이 올라가니 펜션이며, 깨끗한 곳은 예약이 다 차서 없더라구요~
밤에 올라가 하루 자는데 9만원!!!!
얼마나 속 쓰리던지...
여행 가실땐 숙박은 꼭 예약하고 가세욤^^
그래두 겨우 방 잡아두고 근처 한식당에서 저녁먹구 우리는 쿨쿨....
아침으로 컵라면이랑 먹구 우리는 돈키호테 목장으로 갔지요~ㅎㅎ
가는길 눈구덩이에 몇번을 빠졌던지...
겨우 도착했는데 체험 하는 사람이 우리 가족만 있었어요~
눈덮힌 돈키호테 목장 입구~
이렇게 펜션도 있었답니다.
먼저 입구 매표소에서 동물먹이 산 후 먹이주러 올라갔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크지않은 축사 안에 토끼며 당나귀 같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연못에 있던 오리들은 우리를 보자 미친듯이? 올라오더군요ㅎㅎ
오들오들 추워 보이네요~
당나귀에게두 먹이준 뒤 나가서~
저 하얀 언덕을 올라가니~
이렇게 양들이 있었답니다.
조금은 무서워하는 탱탱양 대신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있군요~
먹이통도 먹을듯이 달려들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떼 지어 다니는 거위, 오리들~~
이번에는 탱탱양도 용기를 내 보았네요^^
그리고~~ 뒤이은 눈썰매 타기!!!
아무도 없는 설원에서 눈썰매 타기~~~~
슝~~~~~ 내려가고 있네요ㅎㅎ
눈썰매는 아주 마음껏 탈 수 있었지만 너~~무 추워서 피자 만들러 들어갔답니다.
요기 체험학습장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피자를 만드는 공간과
다른 한쪽은 이렇게 비누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앞치마 두르고, 두건쓰고 장갑까지 꼼꼼하게 낀 뒤 피자 만들기 시~~작!!
백발이 너무 멋지신 선생님과 피자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이름표시하고~
짜잔~~~~!!
노릇노릇 맛있게 완성된 피자~~~
아주 야무지게 먹고 있군요ㅎㅎ
나올땐 첫 손님이라며 천연비누를 2개나 챙겨주셨답니다ㅎㅎ
돈키호테 당나귀 목장은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체험 하러 갈만한 듯 해요~
강원도 여행 가시면 한번쯤 둘러보세요^^
돈키호테 당나귀목장 바로가기 클릭 : http://www.donkey.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