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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담요와 미리크리스마스인사

작성일 2017.12.23 09:07 | 조회 398 | 똥글이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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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어린이집 못가다 방학식이라 가야지했던 어제... 잠깐갔다 동생 예방접종하고 집에왔는데 더큰선물이 도착해있었더라고요. 받고나서부터 괜히 춥자고 뒤집어쓰고 밥먹고 책읽고 그림그리고ㅋ 밤에는 덮고자기까지.. 너무귀여운 담요 감사해요~~^^
다사다나한 한해 아픔이있는분들도 많았을거같아요. 한해마무리잘하시고 새해 2018년도에는 행복가득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두손모아 기도할게요. 저도 맘스덕에 일기3권 출판을 앞두고있네요. 빨리받아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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