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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템프]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바디 슈트 Baby temp

작성일 2012.06.24 13:12 | 조회 6,971 | 레아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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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바디슈트

 베이비템프~ ★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바디슈트가 있다는 걸 몰랐어요!

 

항상 움직임이 많고 열이 많은 우리 아들

지금 5개월에 접어드는데요~ 선택 예방접종을 맞고 열이 나는 것 같아

이마 체온계로 열을 재는데 잴때마다 다르게 나와 당황했고

어쨌든 해열제를 먹여야 할것 같아 타이레놀을 입에 넣는데

안먹겠다고 입에 물고 있다 뱉는 아들을 보며 너무 당황했었어요

열이 떨어지고 있는건지 체온계가 있는데 그래도 잘 모르겠고

좀 누가 쉽게 알려줬음 좋겠다 생각도 했었는데!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바디 슈트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BABYTEMP는 영국 BAAYGLOW사의 한국 런칭 브랜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옷은 아기의 체온이 정상온도인 섭씨 36.5 ℃ 이상인 경우 색깔이 변하도록 되어 있어요!

평상시 아기의 체온이 정상일 때는 옷의 고유한 색깔이 유지되구요!

옷을 착용한 아기의 체온이 상승하면 옷의 색깔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며 최초에는 몸의 열이 나는 부분에서 변하기 시작하며 

아기에게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 하는 옷입니다!

이 현상이 몸의 열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고

실내가 지나치게 따뜻하거나 직사광선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도 발생될 수 있으니

1차적으로 옷 색깔이 변하면 어디에서 발생되는 열인지 아기의 체온 상승에 대해 보호자가

시각적으로 확인하는게 쉬워줘요!

 

몸의 체온변화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http://www.nsdirect.nhs,uk 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귀여운 바디 슈트 한아이가 입으면 다른 아이에게 물려주는건 권장되지 않구요

이 제품의 경우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기가 태어나서 예방접종 맞을 시기 정도에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님 태어나고 한달뒤정도? 예방접종을 많이 맞추고 맞고 나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이 제품이 초보맘이나 쉽게 아기에 열에 대해 확인하고 싶을경우 딱! 맞는 제품이네요 ^^


 

재원이에게 맞는 제품

한번 입은뒤 찍은 사진이라 조금 구김이 있지만 감안해서 보세요 ^^

특별히 무늬는 없지만 색감도 그렇고 귀엽네요 ^^


4개월 막 지난  재원이에게 입혀봤어요!

아빠닮아 가슴이 넓어서 그런지 딱 맞네요 ^^

하지만 옷이 조금 신축성이 있어서 편해보입니다.

엄마가 또 몰 하려고 하나 궁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


이게 머지? 하는 표정? 집에서 항상 칠부만 입히다가 반팔 입혀주니

적응이 안되나? ^^ 


신기한 눈빛으로 보는것도 잠시

본 모습을 보이며 또 가만히 못있는 재원이!!

엄청움직입니다. 항상 그래서 땀이 쭈욱 나있죠~ ^^

몸이 뜨거운것 같은데 아파서 열이 나는건지 아님 움직여서 열이 난건지 

항상 궁금했어요 땀을 흘려도 

혹시 아파서 흘리는건 아닐까... 근데 이제 좀 걱정 덜었네요 

1차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니 더 편해졌어요 ^^ 



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은 주의사항 입니다. ^^

미리 알아둬야 이 기능을 유지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

 

세탁 및 취급주의사항

어떻게 베이비템프 옷을 세탁하는가

베이비템프 제품은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100% 순면 제품으로 대부분의 다른 아기 옷들과 세탁방법이 비슷합니다.

계속 좋은 품질의 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권장된 세탁방법을 따르셔야 합니다.

 

 

물의 온도 30도를 표준으로 하여 세탁기에서 약하게 세탁가능

 

표백을 하지 마시고, 표백제가 포함된 가루세제나 액체세제로도 사용하지 마십시오.

 

옷들을 드라이 기계에 집어 넣거나 빨래 줄에 널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옷을 드라이 기계에 집어 넣는다면 “낮은 온도” 혹은 “ 시원한 온도” 에 맞추시기 바랍니다. 직사광선은 옷의 색깔을 탈색시켜서 옷이 작동할 때 색깔의 변화가 선명하지 않기 때문에 빨래 줄에 널 때는 직사광선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옷을 다림질시 옷을 뒤집어서 저온으로 다림질 하십시오.

 

드라이 클리닝 과정에 사용된 화학 성분이 옷의 기능을 해칠지도 모르기 때문에 드라이 클리닝 하지 마십시오.



사용하시기 전에 제품을 세탁하십시오. 세탁 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직사광선에 노출시키지 않는다면, 구입 후 적어도 4개월 정도는 온도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기능에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이 기간을 연장하더라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될 때, 옷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 주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옷의 최초 사용자가 아니면 보증기간을 연장하지 않습니다.

 

시각적으로 쉽게 아기의 열을 알려주는 베이비템프!

저같은 초보맘은 조금 걱정을 덜고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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