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로 하루 2~3시간 쪽잠은 기본이 된지 벌써 50여일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50일 사진촬영 가기 전 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1시간정도 엎드려 잠이 들었는데, 얼굴에 찍힌 이불자국이 2시간이 넘도록 남아있어서 당황했다.
아가에게 모든 영양분을 넘겨줘서 그런가..?
탄력을 잃은 내 피부를 위해 극약처방시전!
자이글에서 새롭게 #zwc81 #아이크리미골드세럼올페이스 제품이 나왔다고, 운이 좋게 #별별체험단 을 통해서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늘 생각하지만 내게 필요한 잇템을 시기적절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행운이 따라야 하는법!
나는 참 운이 좋다.
#지더블유씨 아이 크리미 골드 세럼 올 페이스는 #81가지임상테스트통과 한 제품으로 #미백 과 #주름개선효과 를 가진 이중 기능성화장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튜브타입의 zwc81
#주름개선화장품 이자 #미백화장품 은 임신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눈과 팔자주름만 바르지 말고 푸석해진 얼굴 전체에 발라볼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내 얼굴은 소중하니까♡
박스를 오픈하고 뚜껑을 돌려 오픈하니 은박으로 봉인된 실링이 보이고,
은박실링을 제거하니 좁은 튜브 입구가 보인다.
튜브 입구는 좁아서 크림을 소량씩 사용 할 수 있고 외부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화장품이 쉽게 상하지 않을 것 같다.
zwc81 아이크리미 골드 세럼 올 페이스를 눌러보니 아주 소량의 크림이 나왔다.
정말 얇게 쭉 나오는 스타일이라 국소부위에 소량씩 바르기에 참 좋다.
향은 자극적이지 않고 코를 손먹에 가져가야 맡을정도로 은은하게 남는 편.
예민한 손목에 발라보고 트러블이 없음을 확인했다.
안심하고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고 정석대로 눈가에 콕콕나눠서 톡톡두드려 발라봤다.
소량이지만 부드럽게 발렸고, 끈적이지 않는다.
zwc81을 아침, 저녁 세안 후 바르고 지낸 4일의 시간.
눈가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도 소량 발랐는데 집중적으로 케어한 눈가는 한결 촉촉해졌고,
푸석해서 각질이 일어나던 피부는 약간의 유분기가 얼굴에 돌기 시작했다.
사용기간이 짧기에 아직 주름이 펴졌거나 기미가 옅어졌다는건 느끼지 못했지만 소량의 탄력이 돌어온 것 같아 기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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