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의 온상 스마트폰을 깔끔하고 클린하게 만들어 줄 #스마트폰클리너 자이스 렌즈 와이프 를 #별별체험단 을 통해서 만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젤타입의 손소독제도 구비하고 있지만 가끔 가방을 가득 채웠을 떄 튜브가 터지는 사태가 벌어지곤 했던터라 스마트폰 등 물건세정을 하는데 있어 #일회용소독용품 중 알콜스왑이 #휴대하기좋은소독티슈 중 한가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빼곡히 차 있는 자이프 렌즈 와이프들.
커피믹스처럼 상자 전면부에 오픈포인트가 있는데요, 뭐든 꺼내서 입에 넣고 대환장파티를 하는 아들을 피하기 위해 위로 상자를 열어서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80년 전통의 칼자이스 사에서 자신있게 만든 렌즈클리닝스왑
아들이 휴대폰도 입으로 가져가고, 거울에도 뽀뽀를 하면서 침을 잔뜩 묻히고 다녀서 걱정이었거든요.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곳은 단연 #휴대폰소독 과 거울관리를 위한 #소독티슈 로서의 활동이라죠.
안경이나 카메라렌즈, 광학기기, LCD화면, TV를 닦는데도 좋답니다 ^^
아기가 자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아스의 휴대폰을 깔끔하게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는 꺼내 닦은 후 10초면 증발하기 떄문에 사용하기직전에 봉투를 찢어서 #소독티슈 를 꺼내고 휴대폰을 쓱싹쓱싹 닦아줍니다.
작은 사이즈로 접힌 상태에서 펼치면 15cm*13cm크키의 소독티슈를 갤럭시S9 아래 둬봤습니다.
한 장의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한 손을 덮기엔 조금 작지만 핸드폰과 같은 작은 기기는 쉽게 닦을 수 있는 크기예요.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로 닦기 전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로 닦은 후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된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얼굴에서 묻어난 썬크림자국, 화장품자국, 지문, 먼지투성이들이 깔끔하게 닦였습니다.
반짝반짝해진 갤럭시S9 액정화면이 뿌듯하군요.
물론 아기가 입에 물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어느 순간 기어가서 만지고 있는 아가를 보면 깜짝깜짝 놀랬는데 아주 조금은 마음을 내려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알콜성분이 10초만에 날아가는터라 잔여물 걱정도 없어서 나중에 아기가 뽀뽀하기 좋아하는 전신거울도 한 번 닦아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