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꾸자꾸 좋은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최근에는 제가 사용하던 바디로션이 더운날 바르기에는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다 거의 다 사용해 갈 무렵 평소에 달콤한 코코넛향을 좋아하던 분이나 더바디샵 화이트머스크 향을 좋아하던 분들이라면 #누들앤부 #수퍼소프트로션 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라고 이야기 해보고싶어요
473ml의 짐승용량으로 아가랑 엄마랑 함께 사용해도 부족함 없는 #대용량로션 인 누들앤부 수퍼 소프트 로션은 아이보리색 케이스에 군청색 푸쉬방식의 노즐을 가지고 있어요.
양각과 음각으로 표시된 아이그림은 #신생아때부터사용하는로션 으로 아기가 점점 성장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하얀색의 바디로션을 한 번 펌핑하면 10개월차 아기 몸에 다 바르고 남을 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너무 끝까지 밀지 마시고 반절씩 나눠서 펌핑하길 추천해요.
항상 아기에게 발라주기 전 아스는 손등에 테스팅을 하고 있어요.
하얀색의 조금은 말랑해 보이는 누들앤부 수퍼 소프트 로션을 손등에 덜어내고 슥 문질러 봅니다.
퍼지는 감이 꽤 부드럽고 좋아요.
손등에 보이는 양으로 손등 반절에 흡수시키기 위해 롤링을 했는데요, 100회 정도 롤링했을 때 쏘옥 흡수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베이비마사지 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누들앤부 수퍼 소프트 로션으로 해줘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이 로션에서 나는 냄새가 신기한지 입이랑 코를 로션입구에 가져다가서 혼났어요.
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아가들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다행히 저희 아들은 코코넛머스크 향에는 거부감이 없다는 걸 이번 누들앤부로션을 통해서 확인하고 손등에 슥슥삭삭 문질러 발라줬어요.
마사지하듯 손등을 문질러가며 장난치고 놀듯이 발라주니 새로운 로션에도 거부감 없이 잘 지냈습니다.
#EWG1등급 제품이라 알러지 걱정을 하지 않고 발라주는 아기로션 누들앤부 수퍼 소프트 로션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엄마랑 아기랑 함께 바르다보면 12개월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별별체험단 을 통해서 경험해 본 누들앤부 슈퍼 소프트 로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롤링감, 짐승용량, 가성비 좋은 로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기 좋은 아기바디로션을 찾으시는분, 엄마랑 아기랑 함께 바를 수 있는 로션을 찾는 분
베이비마사지용 바디로션을 찾는 부모님이라면 누들앤부 수퍼 소프트 로션을 사용해 보시라고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