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의 #기저귀 가 있지만 #방수기저귀 는 물놀이를 가는 아가에게는 #물놀이기저귀 준비는 필수죠!
지난 아기 생일, 백운계곡을 찾았을 때 #방수 기저귀 를 챙기지 않아 아들은 바지하나 달랑 입혀서 알궁댕이로 물놀이를 했는데 또래친구를 데려온 엄마분이 방수기저귀를 보여주시더라구요.
물놀이 시 아기 엉덩이를 안전하고 뽀송하게 지켜줄 #수영장기저귀 고민하다가 #별별체험단 에서 #기저기추천 을 받아 #나비잠기저귀 를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한 팩에 3장이 들어있는 나비잠기저귀
#기저귀는나비잠 이라고 엄마들이 이야기했는데 정말 소문대로인지 꼼꼼히 살펴봤어요.
귀여운 돌고래가 춤을추는 나비잠 수영장기저귀는 뒷면에 Back 이라고 빨간 글씨로 써져있답니다.
파란 돌고래가 왕관을 쓰고 있기도하고 지그재그로 된 회색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기저귀처럼 보이지 않아서 #수영장기저귀추천 을 받았는 것 같아요.
방수가되는 기저귀인만큼 허리밴드가 뻗뻗하면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허리밴드 신축성은 예상보다 더 좋았어요
아기의 예민한 부분이 닿을 안쪽면도 만져보고 허벅지 밴딩도 쓸어봤는데 거칠다 드는 느낌 없이 보드러운 느낌을 주는 나비잠 수영장기저귀
아들은 10.8kg인데요, 13개월차 들면서 팔다리가 길어지다보니 토실했던 허벅지살이 조금 빠져서 길쭉해지고 있는 중이예요.
키나 몸무게는 12개월 기준 키 77cm, 몸무게 10.8kg 상위 88%를 달리는 나름 건강한 아가랍니다.
나비잠 방수기저귀 L사이즈를 입었을 때 방수차리가 되어있는만큼 일반기저귀보다는 뻗뻗한 느낌이 드는 겉 표면과 달리 배 조임 없이 늘어나는 허리밴드라 입히기에 부담없었어요.
허벅지자국 없이 딱 잡아주는 밴딩에 샘 방지 날개선도 여유있었네요
오도해수욕장에 다녀오는 길, 물놀이기저귀로 나비잠기저귀를 입히고 바닷물에 앉아 신나게 놀았습니다.
신나게 놀고 흐르는 물에 아가를 씻긴 뒤 옷을 갈아입히며 기저귀도 확인했는데 모래 한 톨 들어가지 않고 엉덩이는 뽀송하고 깔끔하게 방수가 됐어요.
이래서 "기저귀는 나비잠이라고 추천한거구나, 엄마들의 추천은 다르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ㅁ 별별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실제 사용 후 개인의 솔직한 경험과 후기를 남깁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