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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나비잠 슈퍼드라이 팬티

작성일 2021.04.30 14:11 | 조회 445 | yujin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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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자서 쉬가 자꾸 새는 #22개월아기 호진이의 #팬티기저귀 를 바꿔볼까 하다가 #흡수력좋은기저귀 라는 평가를 받는 #나비잠 #슈퍼드라이팬티 를 별별체험단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기저귀보다 몸무게를 조금 더 커버하는 11-16kg사용가능한 XL사이즈로 한 팩에 26장이 들어있답니다.

기저귀패키지에 쇼핑백처럼 손잡이가 달려있어 여행할 때 한 팩 꺼내들어 팔에 끼고가도 되겠더라구요.
#나비잠슈퍼드라이 는 사이즈별로 디자인이 다른데 XL사이즈는 디노(공룡)가 그려져있어요.

소변줄은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데 소변줄이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남자아기들은 쉬야한지 표시가 안날때도 있어요.
신축성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장난감블럭이 담긴 통인데 여기에 허리밴드가 들어가요.

쏙 빼내고 나서 밴드도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엄청난 배 뚱뚱이도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팬티기저귀보다 샘방지선이 넓었어요. 밴드 자체는 넓은데 신축성도 좋아서 아기 허벅지에 자국은 하나도 남지 않고 편안해 보여요.
뽀송뽀송함을 책임져 줄 에어홀.

촘촘한 에어홀로 통기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손으로 만져봐도 보드랍고 편한 느낌이었어요.
어느덧 22개월차에 접어든 호진이는 키는 85cm, 체중13kg인데요, 기저귀 폭이 깊어서 배꼽까지 가려지네요.

허벅지 조임 없이, 배에 자국없이 편안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밤잠 자면서 쉬를 많이 했는데 앞, 뒤로 엎드리거나 바로 누워잘때는 쉬가 새지 않았는데요, 유독 옆으로 누워자는 날이 많아진 요즘 이불빨래는 두 번 했어요.

잠들기 전 쉬를 하고 자야하는데 그냥 재웠던 날이면 어김없이 옆구리 밴드쪽으로 쉬가 흘렀네요.

#얇은기저귀 중에서는 #흡수력좋은기저귀 라고 생각되는 나비잠 슈퍼드라이.

일상생활하는 낮 기저귀로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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