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맘스다이어리 알았을 때도 #임신박스 신청해서 선물을 받았었는데 둘째때도 잊지않고 신청을 해봅니다.
맘스다이어리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1달에 1번 응모를 했었는데 이제는 월 2회에 나눠 당첨될 수 있어서 월 200명의 임산부분들이 선물받을 수 있게 되서 참 좋네요 ^^
둘째맘이라도 놓칠 수 없는 혜택들이 #예비맘박스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카페나 사이트드의 #임신축하박스 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구성이 알차고 신청하기 편한게 맘스팩 임신박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를 생각하면서 매일 썼던 태교일기도 생각나고, 첫째는 어느덧 50개월이 지나 1506일째 일기를 이어서 쓰고 있어요.
당첨이 알려지고 난 뒤 빠르게 도착한 빨간 맘스팩
빨간 네모박스가 두근두근하게 만들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축하해요엄마! 하는 메세지 카드가 먼저 반겨줬어요.
박스 사전 구성품에서 알려준 것과 같이 풍성하고 임신중, 출산시에 필요한 물품으로 가득 차있어요.
박스 사전 구성품에서 알려준 것과 같이 풍성하고 임신중, 출산시에 필요한 물품으로 가득 차있어요.
임산부 엄마에게 꼭 필요한 칼슘과 유산균, 비타민C도 동봉되어 있었어요.
20주가 넘어 철분을 먹기 시작했는데 철분흡수를 돕는 비타민C도 이 참에 같이 챙길 수 있게 됐어요.
아이가 커지면서 배변활동도 정체될 때가 있는데 단자연 K-낙산균 베베도 먹으면서 유산균도 보충할 수 있겠네요!
출산전, 출산직후 엄마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죠. 개인적으로 여성용품 중 리버티 오버나이트와 슈베스 입는팬티가 참 궁금했어요. 출산 후 오로가 나올 때, 조리원에서 꼭 필요하거든요.
튼튼맘스 유자비건치약과 제로샙 비건 수유패드, 무스텔라 산모용 샘플키트, 베리맘 스페셜키트 역시 조리원 준비물품에 꼭 넣어가려고 해요.
뉴본 사이즈의 신생어기저귀 3종(슈베스, 페넬로페, 코코핏), 남양 아이엠마더 1단계 분유, 후디스 초유밀, 하루친 아이 튼튼 배도라지가 보이눈데 배도라지쥬스는 이유식이 시작하면 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 저는 첫째에게 주려고 합니다.
르주르 삶는빨래전용 세제와 소울드랍 발삼드랍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담겨져 있는데 출산 전 아이 옷과 손수건을 세탁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년도 첫째때 받았던 맘스팩과 23년도 받았던 맘스팩, 구성은 다르지만 여전히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많이 받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