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옷에 얼룩이 져서 손빨래를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게다가 저도 옷데 음식물을 잘 흘리는 편이라 제 옷도 종종 얼룩이 져서 얼룩지우는 데 애를 먹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얼룩제거제를 잘못사용하면 옷감이 상하거나 색이 변하는 등의 일이 발생해 옷 자체를 버리게 되는 일도 발생하기에 아이옷이나 고급옷감 손빨래 세탁 비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던찰라 알게된 것이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300g이랍니다.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300g는 루이 14세 인증 프랑스 전통 마르세이유 솝 공봅에 따라 만들어진 고체 세탁 비누라고 합니다.
이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300g는 애벌 빨래를 할 때 사용하면 좋은데, 빨래감의 얼룩 부위에 비누를 묻혀 준 뒤 세탁기에 돌려주면 된다고해요.
모양은 제품 명 그대로 큐브 형태로 생겼고요, 6면 모두 새겨진 글자나 무늬가 조금씩 달라서 눈에 띄더라고요.
그리고 인공 향료 무첨가 제품이다보니 자극적인 향이 나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어른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도 좋을 듯 했습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센스있는집들이선물용으로도 딱이겠더군요.
비누를 꺼내 만져보니 약간 무른 편이고요, 각이 져 있어서 얼룩같은 곳을 문질러서 사용하기 좋게 돼 있더군요.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300g는 옷찌든때제거나나 옷기름얼룩제거에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에 어떤 옷에 사용해 볼까 고민하다 선택한 옷이 제 티셔츠였어요.
얼마전에 이 옷 입은 채로 음식을 해서 옷에 기름이 방울방울 튀어 기름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였거든요.
기름얼룩의 위치를 확인한 뒤 모서리를 이용해 얼룩 부분을 비누로 문질러줬어요.
그리고나서 손세탁 하듯이 거품을 내서 전체적으로 살살 문질러 주었더니 거품이 굉장히 잘 나더라고요.세탁비누임에도 맨손으로 만지고 빨래했는데도 성분이 순한지 손이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튼 애벌빨레를 마친 뒤 세탁기에 한번 더 넣어서 세탁을 해준 뒤 건조기로 옷을 말렸는데요~
그 결과 옷에 점점히 흩뿌려저있던 기름얼룩제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브리오신 마르세이유 큐브 세탁비누 300g 덕분에 옷찌든때제거와 옷기름얼룩제거는 걱정이 없어졌지 뭐예요.
이 제품은 흰옷누런때 제거나 속옷세제 및 속옷비누 등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하니 다음에는 흰옷누런때 제거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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