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콕이 길어지다보니 아이 간식에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랄까요?
사람이 습관이 있어서 아이 간식을 사다보면 매번 같은 것만 사 먹이는 것 같아서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하던 중 눈에 띈 것이 남양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과자!
남양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과자는 어린이과자로 국내산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수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하여 만든 우리밀과자로 불필요한 첨가물(합성향료)를 뺀 안심과자입니다.
남양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과자는 양파맛과자, 감자맛과자, 새우맛과자 세가지 맛이 있어요.
1. 양파얌얌
양파얌얌은 녹색 포장으로 돼 있고요, 국내산 양파 100%, 순수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합성향료와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튀기지 않고 구웠으며 1봉지에 35g의 과자가 들어있어요.
2. 새우얌얌
새우얌얌은 새우맛이 나는 과자인데요~
국내산 새우가 100% 국내산 우리밀을 100% 사용했으며 역시 튀기지 않고 구워서 바삭하다고 해요.
그리고 합성향료와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어린이첫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겠더군요.
3. 감자얌얌
감자얌얌은 감자맛 과자로 .국내산감자와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12월 23일까지라 넉넉한편이고요~
과자 봉지가 지퍼백이 달린 스탠딩파우치 형태로 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기 편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먹다 남겨도 지퍼를 눌러두기만 하면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집으로 온 남양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과자의 맛이 3종이기에 아이한테 어떤 것을 먹을것이냐고 물어보니 감자냠냠을 선택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먼저 감자냠냠을 개봉해 보았는데요~
스낵의 모양은 저 어릴 때 먹었던 ~~깡이랑 비슷한 모양이지만 튀기지 않고 구워서 그런지 기름기가 거의 없는 느낌이랄까요?
딱 봐도 담백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스틱형으로 돼 있어서 아이의 작은손으로도 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과자가 맛있어 보이는지 제가 과자를 살펴보는 동안에도 우리 꼬마는 옆에 붙어서 감자냠냠을 먹기 바쁘더라고요?
아이한테 맛있냐고 물어보니 맛나대요~
그러면서 과자봉지를 들고가서 쇼파에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만한 것이...
제가 먹어도 과자맛이 괜찮더라고요..
과자맛에 대해 쉽게 설명해 보자면...
우리가 어릴 때부터 먹고 자란 감*깡 저염 버전이랄까요?
유아과자이다보니 확실이 덜 짜지만 감칠맛은 조금 있기에 아이가 좋아할만합니다.
게다가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담백하면서 바삭바삭한 것이 요거요거 우리 꼬마가 괜히 계속 먹는 것이 아니다 싶었다죠.
그래서 그런지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우리 꼬마가 봉지 뜯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 다 먹었다는 것은 안 비밀!
남양 우리아이 처음먹는 얌얌과자 4세간식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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