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하나 건사할땐 찾지도 않던 유기농, 오가닉이란 단어를..
엄마가 되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거
같다.
출산용품을 알아보면서 검색하다 알게된
위드베베-
검색하고 찾아보니 유기농 오가닉 코튼에
부드러운 촉감에 흡습성, 통기성까지
좋은 순한 대나무 섬유와
너도밤나무에서 원료를 추출하여 만든 모달 원단으로
만들었단다.
그리고 100% 국내생산이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
위드베베-
어여
풀어 속싸개며 베냇가운이며 만져보니 원단이 진짜 부들부들~
디자인도 잔잔하니
이뻐서 속싸개 용도뿐 아니라
아이 외출시나 밤잠 or 낮잠시간에 아이 이불로 써도
될듯하다.
왜
베냇 저고리가 아니고 베냇 가운인가 봤더니
아이들 우주복 스타일처럼 밑길이가
길다-
어릴수록 온도에 민감한 아가들에게 다리까지 덮어주고
입혀주니
보온성에 더 좋을꺼 같은 생각도
들었다.
넉넉한
사이즈의 속싸개-
얇고 부드러운 재질이라
아이 신생아땐 덥지 않게 속싸개로
쓸 수 있어서 좋고..
좀 더 큰 후엔 낮잠이불이며
외출시
블랭킷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하겠다 싶은..
디자인 패턴도 잔잔하니 이쁘다.
당당히 아이의 가슴의 브랜드 도장까지 찍은 위드베베-
오가닉
코튼(면) 100%
순면은 열에 강해 삶아서 세탁해도 무방하지만..
고온으로 삶을 시
약간의 수축현상 및 원단 변형이 올 수 있으니
미온수에서 세탁하길
권장한단다.
우리
둘째 준에게 입혀봤다.
역시 베냇 저고리가 아닌 베냇 가운이라
다리밑까지 넉넉하게
내려오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니 약간의 따뜻함도 느껴지고
좋아보인다.
아이마다
체중은 다르니
팔길이가 짧아서 아이의 손이 걱정된다면
손부분을 뒤집어 올려주면 손싸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우리아이에겐 아직 이 베냇 가운이 크다보니 그것도
패쓰-ㅋ
깨끗하게
목욕 후
위드베베 베냇가운 입히고
넉넉한 속싸개 위에 누워있다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게 감싸줬더니
때마침 배고팠던터라 울부짖고 있는
녀석!
속싸개의 느낌은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얇고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속싸개
딱 더운 이 여름에 쓰기에 딱인거
같다.
널 배고플때까지 자도록 두는게 아니였는데..ㅋ
여기저기
출산선물로도 강추하고 싶은 위드베베-
워낙 많은 브랜드들의 유아용품들이 있다보니
이번기회 처음알게 되었지만..
제품만봐도 믿음이
간다.
아이에게도 저 부드러움이 그걸 전달하고픈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겠지?
http://withbebe.co.kr
<위드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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