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기농 키즈프리 주스는
반짝프니, 튼튼드니, 톡톡로니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나는 브레드 이발사가 있는 반짝프니를 선택했다.
블루베리, 적포도 농축액이 들어가서인지 퍼플퍼플한 상자에 담겨있다. HACCP 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 마크도 확인 가능하고요!
브레드 이발사 아저씨가 "나 유기농이야" 하고 외치며 유기농주스임을 알려주고 있다.
한 상자에 10팩
패키지도 귀염귀염
5세 아이가 보자마자 와! 이발소 주스다!! 하며 달려든다.
주스는 100ml 로 아이들이 마시기 적당한 양이 들어있다. 내가 마셔보니 두 세번 빨면 금방 사라짐.
아이들이 뚜껑 삼키는 것 방지하기 위해 안전캡 뚜껑을 사용했고 파우치 안에도 빨대가 들어있어 아이 혼자서도 주스를 흘리지 않고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원재료명 확인.
유기농적포도농축액, 유기농사과농축액, 유기농 6종 야채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등이 들어있고 여기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 철분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1포에 50kcal 로 낮은 칼로리라서 좋네.
원래는 입대고 바로 마시지만 컵에 따라봅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보자구!
어린이주스는 보통 투명한 경우가 많은데 키즈프리 주스는 녹즙처럼 불투명하고 색상도 포도즙같은 색을 띈다.
맛도 포도, 블루베리 맛 등이 진하게 나서 맛있었다.
5세 아이가 마셔보고는 예상했던 맛이 아니어서 그런지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나중엔 이발소 주스 먹고 싶다고 또 달라해서 잘 마셨다. 다음엔 초코가 그려진 튼튼드니 레드 마셔봐야지!
본 포스팅은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