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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 받고 싶은 신생아용품] 아기 햇빛가리개 아이텐트

작성일 2022.01.21 05:50 | 조회 523 | 키키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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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두 달 된 신생아를 갓 벗어난 아기,
귀가 점점 트여 잠을 자다가도 작은 소리에 반응해서 깨어나고 눈도 점점 보이는지 눈 맞추기를 하면 목을 돌려 반응하고 어두운 밤에는 빛이 있는 쪽을 쳐다보기도 한다.
하루종일 누워있는 아기의 시선은 주로 천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바깥의 자연광과 실내의 형광등 불빛이 아기의 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자극을 준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그 걱정을 덜게 해주는 신박한 아이템
아기 햇빛가리개 아이텐트
햇빛 잘드는 창가에 뒀더니 귀여운 밤톨이도 눈부셔하는 듯


햇빛가리개를 펼치는 방법은 둥근 고리를 서서히 잡아당겨 펼치면 되고 아래 사진의 기둥 옆에 보이는 삼각 부분을 누르면 다시 접을 수 있다.

텐트 안쪽에서부터 펼치면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요렇게 펼쳐야 함 ㅎㅎ
아이텐트를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된다.
펼쳐놓으니 벌써 자리잡고 있는 우리집 6세

사진 찍을 것이니 나오라고 해도 아예 자리를 잡고 나오지 않음ㅋㅋㅋ

신생아 빛가리개 용도로 사용하는 아이텐트지만 햇빛이 있는 곳이라면 유아, 어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리를 옮겨 태어난지 2개월 된 아기가 사용하는 모습 좀 보세요...

귀여운 건 더 자세히 봐야지 !
재우려고 이불 위에 눕혀놓았는데 햇빛 때문에 잠을 푹 자지 못해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어서 빛가리개를 씌워주니 곧 움직임을 멈춘다.

우리집 실내에서 비치는 LED 형광등의 눈부심을 막아주기 위해 형광등가리개 빛가리개를 사용해본다.
아니아니 그게 아니야 !
동생이랑 같이 들어가겠다고 해서 저렇게 됨ㅋㅋㅋ
다행히 얼굴은 빛에 가려져서 눈부심을 방지해줬다.
이렇게 되어야 바로 쓰는 거지
조금 전까지 울고 있었는데 빛가리개 안에 들어가니 우는 걸 그치고 텐트 천장을 모빌 보듯이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다. 빛가리개를 씌워놓아도 사방이 트여있으니 어느 쪽에서든 아기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다른 날, 쾌적하게 혼자서 잘 놀고 있는 중이다ㅋㅋㅋ
아기햇빛가리개는 빛을 가려주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아기가 놀 때도 사용하고 잘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모빌이나 쿠션처럼 신생아 출산선물로 받으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아이텐트 안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
아이들이 여기 안에서 편안해하길래 나도 들어가 보니 아늑한 것이 바로 잠자고 싶어졌다. 아 일어나기 싫어라ㅋㅋㅋ
사이즈 62x54x50cm(가로x세로x높이) 아기침대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어서 야외에 놀러나갈 때 꼭꼭 챙겨 다녀야겠다.


구매링크
https://bit.ly/3t5SWqI


본 포스팅은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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