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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천연블럭 유아블럭 (2) - 원목 아기장난감 관리법 & 놀이법

작성일 2022.03.07 23:59 | 조회 768 | 키키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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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천연블럭 유아블럭 으로 완성된 하츄핑집입니다.

원목장난감 좋은 이유가 블럭으로 단순하게 쌓기, 무너뜨리기부터 시작해서 여러 모양으로 자유롭게 만들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처럼 다른 유아장난감과 콜라보(?)해서 갖고 놀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단순한 모양의 블럭으로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원목 아기장난감은 쉽게 사고 버려지는 일반 장난감보다 질리지 않고, 쉽게 부서지거나 망가지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필요한 누군가에게 물려줄 수도 있어서 높은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숲소리 원목교구들은 가격대가 다른 유사 교구에 비해 비싼 편인데
블럭에 사용된 천연원목 재료와 식물성오일은 아기들이 블럭을 물고 빨아도 안전하게 만들어진 소재이고, 거친 면 하나없이 둥글고 매끈하게 처리된 마감 또한 유사 교구들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숲소리 천연블럭 66P

사진만 딱 봐도 전해져오는 원목블럭의 맨질맨질한 느낌 .
손에 쥐었을 때 단단하지만 무겁지 않고 나무의 감촉도 좋다.


각기 다른 원목의 나뭇결하며, 색감하며,
그리고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 향까지 말해모해.

어떤 모양이든지 각진 부분없이 둥글게 마감되어있어 아기들이 나무블럭을 입에 넣더라도 다칠 위험이 적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
저 빨간색 원목의 이름은 파둑이라고 하는데 나무 천연의 색이 저렇게 예쁘다. 다만 수분이 닿으면 천연색이 베어 나와 이염의 우려가 있어서 구강기가 끝난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 블럭장난감에 포함되어 있다.

숲소리 원목 아기장난감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나무에 하얀 물질이 묻어있어서 이게 뭔가했더니 나무 본래의 특성이라 한다.
숲소리 아기블럭은 화학 코팅 및 페인팅을 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천에 물을 묻혀 가볍게 닦아주고 상온에서 말리기를 몇 번 반복하면 이 가루가 사라진다고 한다.


원목교구 관리법 넘겨보세요 :)

원목블럭 원목교구를 활용해서 노는법은 따로 있다기보다는 아이 마음에 달린 것 같다. 사진처럼 하고 싶은대로 만들고 갖고 노는 것이 가장 좋은 활용법이 아닐까?
그래도 엄마의 마음에서 아이가 재미있게 놀면서도 교육적인 효과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나만 하는 건 아닌지 블럭 판매페이지에 보면 플레이가이드가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
플레이가이드에 엄마, 아빠와 아이가 다함께 놀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활용할만한 내용이 많이 있다.
요즘같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때 가족이 모여서 하기에 딱 좋은 블럭놀이다.
도형에 약한 나인데 이거 보면서 도형공부 많이될 듯
http://www.soopsori.co.kr
플레이가이드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

블럭놀이를 다 하고 나면 예쁜 나무상자에 정리하기까지 아이 스스로 하게 하는 것도 놀이임과 동시에 공부가 된다.

사실 이번 포스팅에서 아이랑 같이 노는 사진을 많이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 아이가 갑자기 많이 아픈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해서 속상하다
그래도 아픈 와중에도 블럭들고 왔다갔다하는 걸 보니 아직 덜 아픈가? 싶기도 하고(엄마 맞습니까? )
어서 나아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재미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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