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이는 신생아를 갓 벗어나면서부터 폭풍성장해서 신생아기저귀 2단계도 한 달 채 사용하지 못하고 3단계로 넘어갔다.
태어난 지 3개월이 되면서 3단계도 몸에 딱 맞아 여유가 없어졌고 이제 4단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육아용품 판매사이트인 쁘띠엘린에서 엘프레리 기저귀를 볼 수 있다. 기저귀는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엘프레리 에어씬 밴드기저귀는 S, M, L 등의 단계로 나누어져있다.
4개월아기 몸무게 7.4kg에 맞춰 M사이즈(6~11kg)로 선택했다.
엘프레리 에어씬 기저귀 도착!
아기 기저귀답게 깨끗한 구름이 그려져 있는 패키지다.
원료명 및 성분명 확인
갓 태어난 아기 S 사이즈 : NB ~ 6.5kg
백일무렵 아기 M 사이즈 : 6 ~ 11kg
걷기 시작한 아기 L 사이즈 : 10 ~14kg
기저귀 꺼내는 곳은 위쪽에 있고 기저귀가 나오는 공간이 넓다.
포장지에 적힌 엘프레리 에어씬 특징 3가지
피부가 숨쉬는 Air Thin
가볍고 강력한 흡수 코어
미세숨구멍으로 통기성 UP
구름이 그려진 엘프레리 에어씬 기저귀 M사이즈
통기성좋은기저귀 엘프레리에어씬기저귀
다른 기저귀들과는 다르게 기저귀 겉부분에 잔잔한 구멍이 송송나있다. 이 숨구멍이 공기가 잘 통하게 해준다고 한다.
에어씬기저귀 펼쳤을 때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다이아몬드 에어홀로 통기성을 강화해 피부가 짓무르지 않도록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에어홀 시트가 기저귀 끝까지 이어져있고 허리가 닿는 밴드 부분에도 미세한 숨구멍이 있어 열이 많은 아기 피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준다.
등이 닿는 부분은 보기에는 작아보이지만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나고 통통한 아기가 사용해도 여유가 있고 움직임이 편안해보인다.
흡수력좋은기저귀 엘프레리에어씬기저귀
1.58mm 두께의 얇고 강력한 울트라슬림 흡수 코어로 기저귀 시트를 뽀송하게 유지시켜준다.
낮시간에 소변을 꽤 많이 봤는데도 시트가 축축해지지 않았고 아기 피부에 짓무름이나 발진이 없었다.
또한 흡수 코어를 한 번 더 감싸는 더블 레이어드 시트를 사용하여 흡수체가 아기 피부에 닿지 않도록 했다.
시트 원단이 부드럽고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단단하거나 뾰족한 부분도 없어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엘프레리 에어씬의 특징인 3D 입체핏
2중 구조로 된 시트가 피부에 알맞게 맞춰주어서 소변이 새지 않게 하고 엉덩이 전체를 감싸주어 아기가 움직일 때 불편하지 않도록 한다.
사진 아래쪽을 잘 보면 시트 안쪽에 공간이 있고 바깥쪽이 입체적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7.4kg 아기에게 M사이즈 입힌 상태.
배, 허리 부분은 적당히 여유있게 잘맞았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허벅지가 아주 통통한 아기라 기저귀가 허벅지에 딱 맞아서 아쉬웠다. 곧 작아질 듯.
그래서 판매페이지를 한 번 더 찬찬히 읽어보니
허벅지가 통통하거나 또래에 비해 큰 아기들은 사이즈를 한 단계 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같은 몸무게의 아기라도 개월 수에 따라 소변량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한 단계 더 높은 사이즈 기저귀추천 하고 있다.
지금 쓰는 M사이즈 다 쓰고 나면 엘프레리 에어씬 L사이즈로 사용해봐야겠다.
본 포스팅은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