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도서 대표주자 스마트베어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책이 나왔다고해서 빠르게 받아보았다.
스마트베어하면 국민튤립부터 생각나구요!
첫째 때부터 쓰던 스마트베어 국민튤립 둘째도 잘 쓰고 있자나요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
평소에 종이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첫째 아이의 최애템이 될 것이 분명한 알파벳 종이접기책
앞, 뒤 표지를 보면 알파벳과 결합된 귀여운 동물캐릭터가 아이들의 눈길을 끌게 한다.
26개 알파벳 접기가 들어있는데 이거 다 접으면 알파벳 마스터할 수 있나연
종이접기 말고도 알파벳 따라 쓰기, 색칠하기도 할 수 있는 구성이라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다.
여러 가지 눈, 코, 입 모양과 리본, 안경 등 꾸미기 스티커가 같이 있어서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는 6살이 갖고 놀기에 딱이다.
책을 펼치면 사용방법이 간단히 적혀있고
종이접기 설명과 알파벳 따라쓰기, 색칠하기 페이지가 그 다음에 나온다.
우리집 6세 최애 동물 고양이
영어단어 다른 건 몰라도 CAT 은 아는 6세다ㅋㅋㅋ
알파벳 종이접기 완성하면 요런 아이들이 만들어져요!
종이접기는 한 장을 4장으로 나누어 알파벳을 4개씩 만들 수 있다.
각 페이지는 한 장씩 뜯어 쓸 수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뜯어 만들 수 있다.
마지막장에는 상장까지 준비 완료!
먼저 둘째 등장ㅋㅋㅋㅋ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첫째가 바로 와서 캐치 후 안전한 곳=소파 위 로 피신합니다 ㅋㅋㅋ
그걸 바라만 보는 둘째
역시나 고양이부터 찾는 첫째
본인이 스스로 잘라 접기를 할줄 알았더니
너무 어렵다며 엄마에게 잘라줘, 접어줘 한다.
시..실패인거냐?!
어쨌든 엄마가 하나 완성
하나 더 만들어주니 스티커 붙이기를 하며 논다.
같은 자리에서 하지 않고 꼭 돌아다니면서 하는 구나
엄마랑 아이랑 둘이 함께 놀기에도 좋은 종이접기
만들면서 고양이 캣의 C, 유니콘의 U 라며 말하는 것을 보니 조금이라도 배우는 게 있나보다 하며 흐뭇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엄마한테 자꾸 접어달라고 하면...
이대로 반만 성공한 템이 될 것인가!
잠깐 집안일을 하는 사이 조용하게 뭔가를 하고 있어 보니 저렇게나 많이 만들어놨다ㅋㅋㅋ
동물들에게 스티커 붙이고 자기 다리(종아리 뒤ㅋㅋ)에도 하나 붙여놓고
종이에 적힌 숫자 순서대로 점선에 맞추어 접기를 하면 된다고 알려줬는데 처음엔 어렵다고 엄마가 다해달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스스로 만들기를 하고 꾸미기를 하고 내가 이렇게 했어 하며 자랑도 한다.
1시간 가까이 종이접기만 하고 놀았다ㅋㅋㅋ
자기가 만든 것 진열해놓고 B, D, W. . C... 알파벳 읽기!
는 아니고 몇 개 만들었나 세어보고 있다ㅋㅋㅋ
자기가 만든 것 모아놓고 뿌듯해하는 6살
이 시기에 종이접기를 많이 하면 좋은 이유가 손가락 소근육 발달에 좋고 소근육 발달은 두뇌 발달로 이어지기에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단다. 거기다 알파벳익히기도 할 수 있으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볼까요
본 포스팅은 별별체험단을 통해 업체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