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돌이 되는 행복이는 몸무게 10kg 으로 허벅지가 많이 굵은 편이다. 그에 비해 배는 그리 뚠뚠하지 않은 편
2개월 6kg일 때 M사이즈 나비잠울트라씬듀얼핏 밴드기저귀를 사용했었는데 무럭무럭 자라 11개월인 지금은 팬티기저귀 XL사이즈를 사용한다.
L사이즈는 8 ~ 13kg 용이고
XL 은 11~16kg 용이라 사이즈 선택에 고민이 있었지만 행복이는 허벅지 뚠뚠이라서 XL 로 선택했다.
원료명 확인
전부터 느꼈지만 나비잠기저귀 포장지 디자인이 늘 예쁜 것 같다. 색감 선택이 참 좋다.
재질도 튼튼하고 반짝여서 한 번 쓰고 버리기 넘 아까비..
입구 개봉!
두두두두
귀요미 공룡 그림이 앞뒤로 그려진 XL
공룡 말고도 토끼 그림도 있다.
소변줄 표시가 있어서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사진으로도 보이는 재질의 부드러움.
밴드 또한 허리와 패드 전체를 감싸는 일체형 밴드라 기어다니고 일어섰다, 앉았다 움직임이 많은 돌아기 팬티기저귀추천으로 좋은 것 같다.
아기의 피부가 닿는 안쪽 패드는 더욱 부드러운 순면 원단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가볍고 얇은기저귀지만 에어쿠션 흡수패드가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서 보송보송함을 유지한다.
그냥 보기에는 좀 작아보이지만 탄력성이 좋아서 몸에 맞게 착붙된다.
밴드 늘어나는 것 좀 보세요 ㅋㅋㅋ
저렇게 잡아당겨도 찢어지지 않는데 뒷처리할 때는 쉽게 잘 뜯어져서 좋다.
패드와 밴드가 3중으로 되어있어서 많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소변과 대변이 새지 않는다. 그래서 밤기저귀로도 사용해도 안심이다.
다만 예전에 사용했을 때는 괜찮았었는데 이번에는 소변 양이 많을 때나 기저귀를 오래 찼다가 갈 때 보면 피부가 약간 붉게될 때가 있어서 일정한 시간 텀을 두고 갈아주고 있다.
활동성 좋고 편안한기저귀로는 나비잠을 따라올 기저귀가 없다는 거
나비잠 기저귀를 자주 애용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