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책을 넘 좋아해 한글을 모르는데도 외워서 책장 넘겨가며 제법 제대로 동생에게 읽어주는 아들 데리고 1월 11일 11시 공연 보고 왔었어요.^^ 아들만 들여보내고 전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마시며 화면으로 봤는데 와우..정말 이래서 구름빵..구름빵..하는구나 싶더라구요.^^ 화려한 무대 조명, 배우들의 신명나는 연기, 와이어 타고 날아다니는 실감나는 극 진행..게다가 미리 12월에 조기예매 한 후부터 구름빵 MP3를 듣고 다녔었는데 음악들이 귀에 익숙한 동요들을 신나게 편곡해서 정말 들을만 하거든요.. 공연장 밖까지 들리는 신나는 음악들을 보며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 나오면서 정말 재밌었다고 또보여 달라고..^^ 구름빵 노래 들은거 다 나왔냐고 물으니 "나온게 아니라 불렀어요!!"^^;;;
이번 이벤트 당첨으로 두번째 구름빵을 보러 딸도 데리고 갔어요. 제 표를 사려니 VIP석을 사면 초대권 2장도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데서 셋이 명당자리에서 오붓하게 넘 잘봤네요.^^ 3살배기 딸도 완전 몰입..첨에 배우들이 졸지 말라더니..졸 틈이 없던데요^^ 홍비, 홍시가 날아다니는 장면에선 전율이 느껴졌어요..ㅎㅎ눈물도 찔끔 나올뻔 했구요..ㅋ
넘 즐건 시간 주신거..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