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중할 시간~!!
아침에 눈뜨면 책을 보는걸로 하루를 시작해서
책으로 하루를 끝내는 아이인데요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집중할수있는게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보는데
퍼즐이랑 원목블럭 딱~!!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거예요
창의력도 키울수있게
엄마의 선택은 블럭장난감
아이가 자연과 어울러지면서
성장하길 바라지만
우리 생활속에서는 자연과 함께 할수있는 일이
많이 적은거 같아요 ㅠㅠ
특히 요즘같이 집콕하는 시기가
길어지면서 더욱 어려운데요
아이가 자연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원목장난감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가보자규
아빠가 아이를 생각하여
디자인하고 직접수입하고
자연에서 나온 그대로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가공으로 제작한다니
환경도 생각하고 아이도 생각한
착한 아기장난감 인걸요
아이의 집중력과
원목교구 이용하여 우리 창의력도 높여보자
박스를 오픈하고 아기블럭
꺼내려하는데 그냥 뒤집어서 꺼내뻔요 ㅋㅋ
상단의 종이를 위로 올리면
나무블럭 패키지그대로 꺼낼수있어요
아이가 가지고 노는 원목블럭이잖아요
중요한건 역시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나 라는 부분이였는데요
천연 식물성 오일로 마감처리하고
나무이기에 구강기인 아이들이 만지며
놀아도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어요
원목이라고해서 묵직할꺼라고 예상했는데
가벼우면서 큼직만한 사이즈는
아이가 잡고 블럭쌓기 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마감처리 보세요
나무의 느낌그대로 나무결은 살아있지만
샌딩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으면서
모서리는 다치지 않게 라운딩처리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아이가 재미나게 가지고 놀수있어요
손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폭풍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역시 좋아할줄알았어~!!
박스에서 원목블럭을 꺼내어주니
바로 상자에서 뒤집에서 탐색시작
네모 세모 동그라미 이야기 하면서
원목블럭을 손으로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걸보니
그랫 너는 네모만 아는 아이가 아니였어
역시 블럭의 재미는
블럭쌓기죠 ㅋㅋ
작은 네모만을 뫄서 한줄로 쌓기 시작
작은 손으로 안무너지게
하나둘 쌓는 모습을 보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싶어요
예전에 블럭쌓기 하면 자꾸 무너뜨려서
엄마 한테 다시 해달라고 울던 아이인데 말이죠
영차 영차
작은 손으로 열일중이세요
다 만들고 나니
이건 아파트래요
아침에 아이한테 끌려서
겨우 눈뜨면서 블럭놀이 해주었는데
저 반 실신이요 ㅋㅋ
눈 반뜨고 시키는거 다하고
묻는말에 대답해주고
전 ...왜이리도 아침잠이 많은걸까요
다행이도
아이 거실에서 노는 소리에
같이 놀아주려고 일어났더라구요
아빠야 고맙다~
긴직사각형의 원목블럭을 손에 쥐고서는
놓지 않으면서 베시시 웃는데
원목교구중에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이예여
궁금해서 왜좋으냐고 물어봐도
아직은...대답을 정확히 하는 아이가 아니라서
엄마는 궁금증 가득
아이가 손에 쥐고 놀기 좋은 사이즈에
나무의 특성을 잘살린 원목교구인데요
나무라고 해서 살짝 표면이 거칠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깔끔하면서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딩 처리 되어있어서
아이 혼자서 가지고 놀고있어도
걱정이 전혀 없었어요
이게 바로 창의력인거죠??
단순해 보이는 네모와 세모 동그라미의 조합으로
아이가 블럭을 쌓으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데
쌓기만 열심히 하는줄 알았더니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는거 있죠
원하는 모양을 원성한뒤엔
넘어지지 말라고 다시한번 손으로 만져주며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까지
아이가 손이 야무지다는걸
세삼 또 한번 느끼는걸요
단순해 보이는 조각들을 모아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며서
창의력도 키워주는 나무블럭
내일은 어떤 상상속의 모습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