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육아 오늘도 파이어~.
아이는 이가 엄청 빨리 난편인데요
그래서 인지 구강기가 짧고 강했던~!!
실리콘을 입에 넣는것보다는
딱딱한걸 입에 넣어서 진짜 환장 ㅠㅠ
그때마다 소독은 물런이고
아기장난감 선택할때 플라스틱 종류보다는
친환경재료를 선호하게되었는데요
아기 입에 들어가기도 하고
피부에 닿는 유아장난감 이다보니
전 원목장난감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자연을 담아 안심할뿐 아니라
일상속에서도 나무와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육아맘 사이에서 블럭장난감 하면
숲소리 나무블럭 많이들 선호하잖아요
우리아이 잘가지고 놀겠지
놀텐데 생각하면서 이제서야 아기블럭 들였네요
오픈했을때 은은한 나무향이
자연을 느낄수있는 힐링되는 향인되요
아이는 아직 산에 가본적없고
자연을 많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원목교구 보면서 나무와 친해졌음 좋겠어요
나무의 본래 특성상
븕은색이 묻어나고
하얀가루가 생길수있는데요
자연그대로 나온 원료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가공으로 화학코팅을 하거나
페이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타날수있는 현상이니
물티슈나 제균티슈로 가볍게 닦아준뒤 사용하면
된다는데 제가 받은 아기블럭에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요
천연색소로 사람이나 동물에 무해하기에
아이는 재미나게 사용하고
엄마는 틈틈히 관리해주깅
보관상자 앞부분에는 각인서비스도 가능한데요
천연블럭 으로 선물하기에도 좋고
각인서비스가 있어서 아이만의 특별한
선물로 전해줄수있겠어요
음...
아기블럭을 손에 들었다가 놓았다가
한참 가지고 놀더니
고민이 끝났나봐요
오늘은~!! 빈틈없이 테트리스처럼
블럭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기
작은 손으로 쪼물딱 쪼물딱
쌓아 올리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아이가 생각하고 상상한데로
놀이를 시작하고 있어요
아직은 작은 사이즈를 잡으면서
조립하는건 살짝 어려운감이 있는 아이인데요
적당한 사이즈의 아기블럭으로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 않으면서
아이손에 착 사이즈가 잘맞아서
엄마 아빠 도움없이도 혼자서도 충분히
잘놀수있는 블럭장난감이예요
조심조심
무너지더라도 울지않고 다시 차분히 아기블럭을
쌓고 노는 아이예요
예전엔 안되면 징징 울었던 아이인데
혼자서도 할수있다고 격려해주면서
이렇게 하면 될꺼 같에 하면서
이야기를 자주 해서인지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천천히 다시 시도해보더라구요
아기블럭 만지는 동안
나무향이 솔솔 느껴지니
옆에서 엄마는 구경하다가 스르륵
잠이 들기도ㅋㅋ
나무향기가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나무 생각하면 까칠거리는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
가지에 찔리지는 않을까 걱정하게 되잖아요
매끄럽게 마감처리 되어있으면서
아이손에 딱 맞는 사이즈라서
혼자서 집중해서 놀고있는 모습을 보면
안심되면서 엄마는 한숨 돌려봅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아기장난감이라서
전체적으로 타원형의 라운딩처리가 되어있어서
네모 세모 동그라미의 고유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면서
안전까지 생각한 나무블럭이예요
.
아하~~~ 오늘은 이렇게 만들고 싶었구나??
모형을 모아서 아이의 상상력을 펼쳤어요
원목장난감을 보면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
자연속 그대로 나무를 사용하고
아이가 사용할때 안전하게 깔끔한 마감처리부터
손에 잡기좋은 사이즈로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하고
나무와 친해지는 유아장난감
이다보니 전 만족도가 높다보니
블럭 선택하신다면
숲소리 블럭추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