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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제치즈 (찬조출연: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작성일 2013.10.18 09:47 | 조회 4,483 | 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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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수제치즈 (찬조출연: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첨가물 제로.
우유와 레몬즙으로만으로
엄마표 수제치즈를 만들어 봤어요.
담백하고 상큼한 게 꽤 괜찮네요. ^^
애한테는 엄마가 만든 머핀에 발라서 주고
아빠, 엄마는 파*바*트에서 산 치즈바게트에 발라서 먹고..
아주 좋아요~! 
 
저희 아기는 매일 치즈를 한 개 이상 먹는데,

시판 치즈는 먹이면서도 좀 찜찜한 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요건 저렴하면서도 만들기도 쉽고
또 건강해서 맘에 들어요.
앞으로는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이제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줘 보자구요~! 


재료---
우유 1리터(또는 우유 1리터+생크림 0.5리터), 레몬즙(레몬 반 개 짠 것, 사과식초 한두 스푼도 가능), 소금 한 꼬집


만들기---
1. 우유(+생크림)를 매우 약한 불에 올려놓고 끓어 오를 때쯤
2. 레몬즙(+소금)을 적당히 넣어준다.
3. 아주 약한 불에서 뭉근히 10분 넘게 끓여주되 젓지 말 것!
4. 체에 거즈 받쳐서 거른다.
5. 치즈는 냉장고에, 받친 물은 졸여서 버터 만들기~!
   (버터도 상큼한 게 맛있어요..^^ 근데 만들다보면 튀어서 주방이 엉망이 된다는...)

tip. 치즈는 물기를 적당히 빼면 크림치즈 정도의 질감을 만들 수도 있고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서 물기를 많이 빼주면 단단한 질감을 만들 수도 있어요.

     크림치즈는 여기저기 발라먹으면 좋고,

     단단한 치즈는 작게 큐브를 만들어서 올리브유에 담가 놓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엄마표 수제치즈는 만들고나서 빨리 먹어야 해요~!

 

참, 사진에 찬조출연한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는

제가 저번에 올렸던 아기용 머핀 레시피에 바나나만 더 섞어준거랍니다.

제가 먹기엔 정말 맛 없었는데 저희 아기는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달달해서 그런가...;;

바나나 대신, 고구마를 응용해서 만들어봐도 괜찮을 거 같아요.

 

빵 만들기.. 생각보다 차암~ 쉽죠잉?

이제 빵 만들기는 번거롭다는 오해는 그만~!

하루에 2번 이상 간식이 필요한 우리 아가들을 위해

간단하게 자주자주 만들어 먹여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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