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많아지는 봄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 쿠션!
베비언스 핑크퐁 선 메탈쿠션 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찌는 듯한 무더위 8월 출생의 우리아기...
외출할 수 있을 때 쯤엔 추워지는 겨울이라서 집안에만 있었죠.
하지만 이제 드디어 날 좋은 봄도 되고 외출도 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도 있고...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 걱정도 많이 되는 요즘 시대예요.
우리아기는 피부가 하얘서 타지 않게 지켜주고 싶고..
자외선은 피부노화에.. 피부조직을 상하게까지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선크림을 바르자니 너무 아기인데 괜찮으려나 고민하던 중~
나들이 시기에 맞춰 베비언스 핑크퐁 선 메탈쿠션을 알게 되었어요.
택배가 와서 터보니 우리아기의 재빠른 손놀림...
베이비 선 메탈쿠션이에요.
컴팩트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림이 참 귀엽죠?ㅋㅋㅋ
상어를 타고 있는 여우인가요...ㅋㅋㅋ
뒷면에 있는 유통기한 ㅎㅎ 2020년까지인데요
개봉한 후에는 12개월 이내로 쓰는 게 좋다고 해요.
SPF39/PA+++ 랍니다 ~
아기가 쓰기에 딱 좋은 수치인 것 같아요.
뚜껑을 열어서 스티커를 제거하면
메탈 선 쿠션이라는 이름처럼 메탈 판이 나와요.
메탈메탈해서 고급스러워요.
살짝 눌러주면 내용물이 나오죠.
그때 그때 쓸 용량만큼만 나와서 위생적이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톡톡 문질문질해서 쿠션에 흡수시킨 다음 발라줘요.
아기에게 조심스럽게 발라주었어요.
백탁현상도 없고
끈적거리지도 않고 가볍게 발려서 보송보송 촉촉
사실...제가 쓰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가볍게 발리면서 끈적이지 않는...
그런 선쿠션을 원해요.
저도 어릴 때 이런 걸 좀 발랐더라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을텐데...
어렸을 땐 그저 땡볕에 뛰어놀기를 좋아해서
선크림, 모자 그런 거 없이 놀아서는..
지금 잡티 장난 아니죠ㅠ 계속 타니까 원래대로 돌아오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드러나지 않은 피부는 하얀데...ㅠ 얼굴이나 팔다리는 까맣다는....
특히나 자외선은 얼굴 타는 게 문제가 아니라 피부조직에 안 좋잖아요.
산 좋고 물 좋던 옛날이야 오존층 덕분에 괜찮았을지 몰라도 오존층 파괴 문제가 심각한 지금 시대에는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자외선은 피부 노화, 시력 손상, 백내장,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햇볕에 타서 검게 그을린 피부는 건강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 태양에 피부를 태우는 것은 무지가 낳은 용기일 뿐이라고 자외선에 대해 검색하니 나오네요;
피부 좀 타는 게 별거 아닌 줄 알았더니만 무서운 거였다는...
아무튼! 피부가 타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일 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쓰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요.
구름 낀 날도 안심할 수 없어요. 여전히 자외선은 구름을 투과하여 우리 피부에까지 닿으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꼭!
외출할 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데
끈적거리고 답답한 게 넘 싫어요..ㅠ
하지만 선 메탈 쿠션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고 산뜻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외출해서 돌아오면
깨끗이 세안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아.... 거울이 왜 이리 흐리나 했더니...
보호필름이 있었다는....
뒤늦게 떼어줬답니다.
이제야 좀 깔끔하게 보이네요 ㅎㅎ
봄철~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하지만
자외선도 주의해야죠~
봄철 여름철 가을철 겨울철
사시사철
우리아기 외출준비 필수품
베비언스 핑크퐁 선 메탈쿠션
우리아기 피부를 지켜줘 ~~~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블로그에도 후기가 있어요↓
http://skybluene.blog.me/220974944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