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0 임신 출산의 모든 것
아기를 낳기 전에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낳고 보니 그동안 몰랐던게 너무나 많았던 저였어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은 임신과 출산..
30대가 되어서야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낳고
많은 준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첫애가 다행히 입덧도 없이 뭐든 순탄하게 지나가고 있는 지금..
하지만 애들은 다 다르니까.. 첫애와 상황이 다 같지는 않겠지..
아직 35는 아니지만 그래도 30대는 30대이므로
이미 아기를 낳아 키워보고 있지만 여전히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신청한
[3540 임신 출산의 모든 것] 서평단 이벤트~
당첨돼서 책을 받아보게 되었어요.
'조금 늦은 만큼 더 꼼꼼한 준비'
혼자 고민하며 인터넷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게 생각나네요.
하지만 이 책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까지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안심 가이드!
조금은 늦게..
저와 친하게 지내는 조리원동기들만 봐도...
35세가 다들 넘으셨다는...
그래서 전 매우 파릇파릇한 막내에 속한다는..ㅋㅋㅋ
임신에서부터 출산까지..
순산 돕는 순풍 체조 부록
이게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첫애가 금방 잘 나올 수 있었던 게 산전요가 덕분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임신 중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태교인데
뱃속에 아기를 품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으면서도
크고 작은 걱정과 두려움이 다들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면 내 몸과 아이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좋은 태교가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의 경험에 의한 정보도 좋지만
전문의가 알려주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들을 통해 마음과 몸에 대해 더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애를 낳고 키우느라 내 몸은 노화에 가속도가 붙었고
체력이나 몸도 예전 같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읽음으로서 다음 임신이 더 철저히 준비해야겠어요!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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