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앤캐롤 ~
정말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이었는데..
맘스다이어리 별별 체험단 이벤트에 당첨되었답니다 >ㅅ<
꺄♡
아기보다 엄마가 더 갖고 싶은 장난감 >3<
국민치발기라는 건가요? 윌리엄 치발기로도 유명한 올리앤캐롤 ㅋㅋㅋ
오리가미 종이배와 칼리토자동차 중
칼리토 자동차 바닐라 색상이 왔네요.
종이배도 예쁘지만 자동차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 잘됐죠ㅋㅋ
어려서부터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 없이 키우고 싶어서요 ㅋㅋ
일단 종이상자부터 넘나 예쁜ㅋㅋ
유럽 감성 물씬인 것 같아요.
자동차가 투명창을 통해 보이네요 ㅋㅋ
제품 정보와 몇 가지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잘 읽어보고 주의해야겠어요^^
열탕, 전자레인지, 소독기 사용은 금지예요.
천연라텍스 제품이기 때문이죠.
드디어 상자를 열어보니
이런 데서도 귀여움이 물씬~
아기가 그린 것 같은 표정과 아기 필체의 글씨
칼리토의 차고라고 적혀있어요 ㅋㅋㅋ정말 귀엽다ㅋㅋㅋㅋ
반대쪽에도 아기 글씨가 있다는 ㅋㅋㅋ
상자 속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되어 왔어요.
이런 세심한 포장 기술 좋아요 ~
잘 씻고 말린 뒤에 아기에게 줘봤어요.
참, 처음에는 고무 냄새가 나요.
천연라텍스 냄새니까 유해하진 않으니 괜찮아요.
뽀득뽀득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아기가 물고 빨고 놀아요.
아기 치발기는 다 안전하다고 하지만 천연치발기라서 더 더 안심이 돼요.
제품 상세샷을 찍기 위해 다시 가져갔더니
얼른 다시 내놓으라고 울고 난리였지만..
그래도 순식간에 찍어봅니다 ㅎㅎ
아기 침이 묻은 채로...ㅋㅋ
올리앤캐롤이 영어로 적혀있네요 ㅎㅎ
100% 핸드메이드라서 마무리가 매끄럽지 않아요.
그것도 나름 자연스러운 매력인 것 같아요.
공기가 들어갈 틈이 없어서 세균 걱정도 없구요.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랍니다.
클래식한 자동차 모양이에요.
아기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바닐라색상 말고도 핑크, 화이트, 오렌지, 퍼플 등등의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색깔은 식품등급의 염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전하죠.
자동차라고 물고 빨고만 노는 게 아니라
바닥에 굴리면서 노네요 ㅋㅋ
그런데 굴러가진 않는단다~
그래도 꿋꿋이 굴리며 노는 ㅋㅋㅋㅋㅋ
올리앤캐롤 치발기가 갖고 싶었던 또 다른 이유!
물놀이 할 때 갖고 놀게 해주고 싶었어요.
아기 스파 화보에 보면 욕조 주위로 올리앤캐롤 제품이 줄줄이 있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아기보단 엄마인 제가 더 갖고 싶은 듯ㅋㅋㅋㅋ
우리아기 목욕할 때나 물놀이 할 때
물놀이 장난감도 되고 목욕 장난감도 되고 ㅎㅎ
목욕 시간이 얼마나 더 즐거워질까요~
여름이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우리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치발기
100% 핸드메이드
천연라텍스 장난감
올리앤캐롤
칼리토자동차였습니다.
↓블로그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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