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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언스 핑크퐁] 선쿠션으로 봄볕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기피부를 지켜요!^^

작성일 2017.04.08 22:25 | 조회 470 | yyiy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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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정말로 다가왔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이면 아이들 데리고

이곳저곳 많이들 돌아다니시죠?

저희도 집앞 놀이터라도 꼭 주말에는 외출을 하게 되는데요~

날씨가 좋아진건 정말 기쁜 소식이지만

자외선과 미세먼지가 걱정이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유아선팩트 체험해볼 기회가 생겨서

바로 신청했지요^^

베비언스 핑크퐁 선쿠션은 아기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핑크퐁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얼굴에 뭐 바르기 싫어하는 아가들도

흥미를 가질수 있는 점이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우리 첫째아들도 보자마자 이거 자기거냐고 묻는데 ㅎㅎ

너꺼라고 잘챙기라고 하니 자기 주머니속으로 쏙 집어넣어

둘째가 만지려고 하면 난리를...피웠답니다^^

겉 포장지는 아가아가하고 귀엽다면 안쪽은 블링블링해서

아기선쿠션이라고는 전혀 생각못할 비쥬얼이에요^^

이건 딱 엄마취향~~

본품안에 있는 쿠션의 질감은 아주 부드럽구요

으례 메이크업할때 쓰이는 스펀지같은 질감이더라구요

흡수가 아주 잘되는... 그리고 피부에 착 달라붙어 잘 발리구요~|

여자분들 많이 쓰시는 일반 팩트 쿠션과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이 쓸 거라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는것 같아요!

스티커를 제거하면 여러 작은 구멍들이 나오는데요

이 안에서 선크림이 나와서 쿠션으로 찍어 얼굴에 바르는 시스템이에요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헤프게 쓰지 않을 것 같네요

간혹가다 내용물이 훤히 보이는 경우는 아이들이 손으로

눌러본다든지?? 하는일이 있는데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 ㅎㅎ

선쿠션이에요^^

쿠션에 찍어본 모습인데요

아주 묽은 느낌의 선크림이 묻어져 나오구요

손등에 한번 발라봤다니 가볍게 슥 발라져서 기존의 선크림에서

느낄수 있었던 갑갑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선크림 발라주다 보면 한부분은 잘 펴발라지지않아서

아이얼굴이 얼룩덜룩이가 되던 일도 있었는데

요 제품은 그럴일이 없을것 같아요 아주 잘 발린답니다^^

역시 주말이니 오늘도 나가야죠!ㅎ

킥보드 타겠다던 아들에게 핑크퐁 발라준다고 하니

아무말없이 볼을 대주네요..ㅎㅎㅎ

핑크퐁의 힘인가요~~

이렇게 슥슥 골고루 펴발라주면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 얼굴을 지켜주실수 있답니다^^

외출이 잦은 요즘 요 핑크퐁 선쿠션은 필수품이 되었네요..

제 가방속에 리스트 넘버원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ㅎㅎ

요런 좋은 아이 저만 쓸 수 없으니 어뭉님들께 꼭 추천해드릴게요

핑크퐁 선쿠션 추천 백만게 드리고 갑니다!

<이 후기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yyiyuhyun (30대, 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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