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완벽하게 가려주는 풀커버핏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기저귀가 슬림하고 가벼워 아기들 옷입고도 태가 이쁘다. 근데 또 신기했던 점은 소변 본 후 기저귀 갈 때 보니 아기 엉덩이에 닿는 부분은 보송보송했다는 것! 프리미엄 에어세트를 썼다더니 그 덕인 것 같다.
에어홀이 전체적으로 나 있어 여름에도 시원할듯! 소변 본 후에도 보송보송하다
딱 하나, 소변줄이 없어 얼마나 쉬야를 했는지 확인이 어렵지만 먹놀잠 패턴 잘 확립된 아가들은 자고나서 기저귀 갈고 먹는 구조라 따로 소변줄 없어도 될 것 같다. 장점이 더 많아 기저귀 유목민인 나는 여름 낮 기저귀로는 이걸 픽할 듯? 현재 밤기저귀는 맥드 쓰고있는데 코코핏 밤기저귀로도 한번 활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