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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워킹맘.

작성일 2016.12.01 18:46 | 조회 8,653 | duswn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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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에 너무바쁜 워킹맘입니다.
간만에 시간여유가 있어 그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화장품 몇가지를 샀네요.
그러나 ㅠ
오는길어 졸고 멍때리다 지하철에 두고왔지뭐에요.
요새 일도 많고 잠도 제대로 못자 제정신이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요.
얼마전에 카드도 잃어버리고 열쇠도 잃어버리고
맘먹고 산 화장품들을 분실하니...
ㅠㅜ
워킹맘들 건망증 없으신가요?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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