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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배변훈련팬티입고 우리딸의 첫 아기배변교육시작 합니다

작성일 2021.11.03 14:19 | 조회 492 | 마토소망맘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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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기저귀를 야무지게 차고 있는 28개월 저희집 꼬맹이..

이제 내년이면 4살 언니야가 된답니다

사실 일찍 시작한 아이들은 벌써 아기배변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첫째도 그랬지만 좀 아이에게 맞춰서 기다려주는 타입이라 아직 기저귀를 차면서 아이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근래에 들어 자주 화장실 변기를 이용하고 싶어하고

용변을 누고 나면 다 했다고 말도 하기에

이제 슬슬 아기배변훈련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첫째때는 그냥 일반팬티에 했더니..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옷이랑 속옷을 세탁하고

집 곳곳에 깔려있는 아기매트는 수시로 닦고 ..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번에는 아기도 저도 편하게 아기배변훈련팬티로 해보려고 합니다

잘 할수 있겠죠!


곧 4살이 되는 우리꼬맹이

여자아이라 순면이면 좋겠고

무형광이면 좋겠고..

그리고 두아이 육아에 엄마가 힘들지 않게

안새는 방수배변훈련팬티 였으면 좋겠다

저의 생각이었어요


아토즈베베

아기배변훈련팬티가 조건에 맞더라구요

KC인증완료하고

여름에도 좋은 쿨스판으로 신제품이 나와서 그걸로 했어요

얇고 시원한 원단이라 건조가 빠르더라구요 ,

그리고 모달원단이라 감촉도 부드러웠어요



활동량이 많고 개구쟁이
28개월꼬맹이

잠시도 그냥 앉아 있지 않는

정말 말괄량이 개구쟁이 인데요

오빠야처럼 팬티를 입었다고

어찌나 들떠있는지


자...

입었으니

배변훈련이야기도 들려드려야겠죠

정말 여러번 이야기 했어요

' 꼭 엄마 한테 쉬 하고 싶다고 해~~

쉬 하기전에 말해야해 '

.
.
.
결과..

'응가하고 싶어'

어머 성공?!!

마침 거실 화장실에 첫째가 응가를 하고 있어서

부랴부랴 안방 화장실에 앉히려고

배변팬티을 벗기는 순간...

뜨악!!!

한덩어리 뽕! 쌌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더 하겠다기에 앉혔지만...

안하고 놀고만 왔습니다..



저희집 28개월 아기의

첫 배변훈련은 이렇게 시작하였네요

그래도 아토즈베베 배변훈련팬티로

야무지게 아기의 배변훈련성공을 위해 달려보겠습니다

원단이 부드러워서

아이의 소중한부분 자극도 없구요 .

샘도 없었고

무엇보다 응가 묻는 부분 손빨래 했는데

건조도 잘 되더라구요.

우리아기들의 첫 배변훈련팬티로

아토즈베베 배변훈련방수팬티 권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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